근데 콩깍지 씌여서 둘만 있을땐 괜찮은데 친구들소개시켜줄생각하니 주저하게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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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
나도 살면서 남들이 봐도 못생긴 애랑 한번 사겨봤는데
못보여주겠더라
사진만보여줌...현실과 엄청나게 다른...
ㅠㅠ -
@방구쟁이 해국진짜 콩깍지라는게 무서운듯. 가끔 객관적으로 길가는사람봐도 다 여친보다 예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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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여자가 ㅈㄴ불쌍하다
남한테 보여줄려고 연애하는것도아니고 -
@활동적인 해당화남들눈 의식을 안하려고해도 하게됨.
그래도 둘이있을땐 좋음 -
그래서 내남친이 친구소개를 안시켜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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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남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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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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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 난 길거리에서 친구 만났는데 일부러 피한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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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같이다니다가 아는사람보면 재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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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경험치를 위해 만난게 너무 미안 도의적으로
하도 모태솔로면 ㅈㄹ을 해대니 만날수밖에 없었음
누가알까 조마조마 -
@부지런한 남산제비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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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마찬가지져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남친이 될것 같으면 호감은 있어도 사귀기엔 주저하기 마련...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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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은 맨날 나 못생겼다고하는데 친구들한테 잘보여줌 내남친 착하구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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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님이 좀 미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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