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분들 질문이용!

글쓴이2013.12.08 16:37조회 수 1556댓글 15

    • 글자 크기
1. 담배를피면 그냥 중독?된거처럼? 여자들이 치즈나쵸콜릿먹는거 처럼좋나요?
2. 왜피우나요? 정말궁금해용
멋으로피우나요? 힘든일이잇어서요? 공부가힘들어서요?
진짜로이해가안되서 글올려봅니당ㅎ
처음 손을안되면 안필텐데.. 왜 몸에안좋은걸피는지모르겠네요..
남자는 군대에서 선임에게억지로 배운다고치면
여자는, 어디서배우나요?

3.길에서는 왜피나요? 멋부리고싶어서그런가용?
잠시 사람없는곳에서 피면안되는건가요?ㅠ.
학생들부터 교수님들까지 정말밉네용ㅠ

4. 끊어주세요! 건강을위해서! 제발! 특히여자분들.. 정말 제눈에는 그냥 그렇네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병걸린 참새귀리
    2013.12.8 16: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중독되서
    2. 중독되서
    3. 중독되서
    4. 중독되서 못끊어요
  • 행복한 숙은노루오줌
    2013.12.8 16: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딱히 기분 좋지 않아요.
    2. 일단 호기심에 시작해요. 근데 처음 피우거나, 오랜만에 피우면ㅁ머리가 상짝 해롱해요. 뽕걸린다고 하죠. 술 취한 거랑 비슷한 기분? 그게 좋아서 몇 번 더 피우다가 어느 순간부터 뽕이 걸리질 않아요. 근데 그때는 이미 중독된 거고, 습관이 된 거에요.
    3. 길빵은 제가 봐도 좀... 담배로 허세 부리는 성인은 없다고 봄..중딩도 아니고... 걍 이기적인 거.
    4. 님 알 바 아님.
  • @행복한 숙은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3.12.8 16:4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끊어주세요ㅎ
  • @글쓴이
    행복한 숙은노루오줌
    2013.12.8 16: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새 노력중임. 그리고 전 여자 아님ㅎ
  • @행복한 숙은노루오줌
    착잡한 바위채송화
    2013.12.8 19: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게 정답인듯
  • 절묘한 꼭두서니
    2013.12.8 16: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중독되서
    2군대가기전에암울해서물엇다가 중독되서
    3안피고싶은데중독되서
    4시도는해봣지만중독되서
  • 조용한 삽주
    2013.12.8 16: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습관
  • 날씬한 부레옥잠
    2013.12.8 17: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담배피우는 느낌이 궁금하신가본데 내가 느낄수 있는 자극 중 하나를 더 알았다라고 생각하심돼요. 저는 그리 기분좋지는 않았어요. 비유를 하면 딱지앉은거 떼는것처럼 아프지만 계속하고싶은 느낌. 아닌거 알면서도 계속하는거죠.
    2. 호기심
    3.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남한테 얼마나 피해주는 행동인지 몰라서 그러는거죠.
    4. 예전에 금연했고 피울생각없어요.
  • @날씬한 부레옥잠
    글쓴이글쓴이
    2013.12.8 23: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우아ㅎ 답감사합니당ㅎ
  • 착한 은목서
    2013.12.8 17: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습관처럼 피게 되는거죠 뭐
  • 의젓한 글라디올러스
    2013.12.8 18: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냄새맡을려구요
  • 황홀한 루드베키아
    2013.12.8 23: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지금은 끊었지만, 흡연자일때는 이따금 생각남. 하지만 '아...담배 피고싶어 미치겠네' 수준은 아님. 귀찮아서 안피는 경우도 디게 많았음
    2. 힘들때 잊으려고요. 과자 먹거나 커피 마시고 하는거랑은 다름. 머리가 살짝 띵해지면서 생각이 없어짐
    3. 길에서 거의 안핌. 필 때는 여자나 아이들 지나가면 담배 뒤로 숨기고 숨참음.
  • @황홀한 루드베키아
    글쓴이글쓴이
    2013.12.8 23: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글쿤요ㅠ 3번 답글개념남이신듯!
  • @글쓴이
    황홀한 루드베키아
    2013.12.8 23: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한번은 어떤 여성분이 지나가는데 표정이 너무 안좋아서 하게 됐죠....
  • 병걸린 우산이끼
    2013.12.9 01: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당떨어지는 것처럼 니코틴 떨어자면 피워요

    2. 피우고싶으니까요

    애낳을생각 없는데요ㅋㅋ


    3. 아무도 없을때만 피웁니다
    4. 혹여나 애기키우는 일 생기는거 아니면 끊을 생각 없어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1025 호박고구마 학교앞에 싼곳 어디 없나요? 어설픈 밤나무 2016.12.26
41024 김경필 거시경제학 과제!!!1 겸연쩍은 찔레꽃 2016.11.28
41023 성적 정정기간 언제쯤인가요? 방구쟁이 등나무 2016.11.25
41022 ? 꼴찌 미국쑥부쟁이 2016.11.18
41021 학교앞에 어디서 민증 재발급받나요?6 뛰어난 오동나무 2016.10.24
41020 삶의소리 흥의소리 들으시는분들 공연어디서하나요2 깨끗한 참나물 2016.09.21
41019 박노종 교수님 고전읽기와 토론 들으시는분 ㅠㅠ 화난 두메부추 2016.09.18
41018 [레알피누] 졸업하는 10년 친구 선물2 사랑스러운 봉선화 2016.08.13
41017 [레알피누] 국제학부 복수전공9 냉철한 참취 2016.08.03
41016 졸업유예 신청 기간??1 안일한 대팻집나무 2016.07.04
41015 지금 샛벌 운영하나요?2 끔찍한 자주쓴풀 2016.06.28
41014 변증법적 통일....이게 뭘까요....??1 흐뭇한 애기나리 2016.06.26
41013 금요일 고제헌교수님 미시경제학 끌려다니는 기장 2016.05.26
41012 삼성 직무적성검사 장소 발표 언제나요?1 포근한 가시여뀌 2016.04.12
41011 [레알피누] 새로운 만남이 두렵고 힘들어요...3 절묘한 큰까치수영 2016.04.06
41010 문창옷수선집 자상한 붉은병꽃나무 2016.02.14
41009 순환버스 오늘 하나요? 똑똑한 은목서 2016.02.08
41008 학교 근처에서 영어회화 수업하는 곳이 있나요??1 나쁜 꿩의바람꽃 2016.01.21
41007 .1 깜찍한 꽃기린 2015.09.03
41006 [레알피누] -1 꼴찌 새머루 2015.01.18
정렬 검색
이전 1 ... 6346 6347 6348 6349 6350 6351 6352 6353 6354 6355 6356 6357 6358 6359 6360 6361 6362 6363 6364 6365... 840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