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데이트비용..

글쓴이2013.12.19 00:31조회 수 926댓글 2

    • 글자 크기
밑에분 글보니 저도 몇자끄적이게 되네요..
데이트 비용이라는게 현실적인건데..
전 여잔데.. 동갑내기랑 사겨요..
근데 그애를 너무 좋아하지만 좀 짠돌이거든요.
이러면 정말안되지만. 점점 지치네요
이제 제가 돈쓰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전 이것저것 자잘하게 많이 챙겨주는데 그앤 전혀 그런것도 없고 자기가 먼저 계산하려고 한적도없고 더치패이를 해도 자기가 좀 적게내고..
현금이없다는 핑계만대고..
옷사는 돈도 아까워하는것같아요 맨날 똑같은 옷만입고..
난 자기한테 잘보일려고 매일 다르게 보이려하는데..
이제 좀 지치네요.. 3달째.. 빨리지친건가..?
저 사실 그애말고도 저 좋다는 남자 좀 있는데.. 계속 그애가 그러니 다름 남자 생각나고.. 아 .. 정말 나쁜년이지만
현실적으로 .. 그러니 짜증난것도 사실..
어케해야하나여 .. 말한다고 고칠스타일은 아닌것같아요 .. 평생 그렇게 살아온듯.. 눈치도 빠르지않고.. ㅜㅜㅜ아 저정말 어쩌죠?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자잘한거야 안챙겨주면 그만이지 뭐돌려받으려고 챙겨주는건가 옷입는건 돈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그건 사람스타일이니 문제는 데이트비용인데 오래사귈꺼면 커플계좌하나만들어서 똑같이 넣어서 긁어요 글쓴이 지금 그냥 사랑 유통기한다되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맘에안드는거아님? 여기저기 단점들은 보이고 그걸로 징징대면서 헤어짐 합리화하는듯
  • 예전엔 상관쓰지않던 문제들이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한듯 결론은 맘이떠난거같아 보여요
    그걸 돈문제로 합리화 하지마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803 [레알피누]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볼 수 없네요3 난감한 산자고 2014.06.28
7802 마럽매칭3 근엄한 더위지기 2020.12.10
7801 [레알피누] 제가 의심병이 생기거나 질투가 심해진걸까요?3 털많은 이고들빼기 2018.06.05
7800 놓치고 싶지 않은데.. 조언해주세요 ㅠㅠ3 한가한 흰괭이눈 2015.10.05
7799 [레알피누] .3 해박한 개나리 2018.09.24
7798 헤어졌을때 카톡게임??3 가벼운 바위솔 2014.07.01
7797 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그랬어3 즐거운 자주달개비 2014.07.02
7796 모바일로 마이러버 매칭도전3 뛰어난 백당나무 2014.02.08
7795 [레알피누] .3 추운 개쇠스랑개비 2018.10.06
7794 .3 특이한 은방울꽃 2015.10.06
7793 조건이 안 맞아도 많이들 사귀시나요3 초조한 편백 2017.03.19
7792 조별과제 맘에 드는사람3 추운 속속이풀 2017.11.18
7791 실패3 꾸준한 보리수나무 2018.06.16
7790 이런 사이가 너무 싫어요..3 난폭한 며느리밑씻개 2013.10.02
7789 여성분들3 똥마려운 벼룩이자리 2015.10.03
7788 아 마이러버 신청해보고싶은데 저번에 아픈기억때문에 망설여지네요3 활달한 고들빼기 2014.09.11
7787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3 외로운 담배 2016.08.11
7786 .3 어설픈 산오이풀 2014.02.07
7785 .3 무례한 참죽나무 2014.05.10
7784 마이러버에..3 키큰 감자 2012.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