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한지 꽤 오래되서... 요새 점수 잘 모르겠는데...
분명히 해마다 일부 신입생들이 자기들 성적이 과거 보다 올랐다고 설쳐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점수대가 비슷했던 중경외시는 고사하고...
이제는 삼국대만도 못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네요...
그동안 올랐다고 설쳐대는 사람들 전부 다 사기쳐온건지;;;
내가 속아왔던건가요?
그저 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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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 어그로에 낚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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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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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게 아니라 6 7년 전에 비해 수시비중이 지금 한 70프로 가까이 될껄요 전국모든 대학이 수시비중이 늘어나서 정시 표본이 줄어들어 전국의 모든 대학 입결이 오른거죠 상대적으로 울학교가 덜 올라서 그런거지
신입생들 입결이 오른게 아닙니다 당시는 중경외시랑 비교할땐데
지금은 건동홍이랑 비교하는 시대니 참 -
@치밀한 산뽕나무한마디로 개나소나 대학 간판 달고 있으면 점수 다 올랐다는거네요. 그럴거면 점수가 무슨 소용인가요? 서열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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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비교해주는거 자체가 영광임
그래서 되도않는 어그로글로 자꾸 같은 떡밥 던져서
갖다대보기라도 해보고싶은거임 먹이 투척 ㄴ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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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이 넓어서... 입결 최상위였던 사범대가 낮아지고 법대도 없어지면서 갑자기 푹 꺼진것처럼 보이는거에요. 그 때는 배치표에서 저 과들이 연고대,서성한,중경외시랑 비슷하니까 건동홍급이니 국숭세단이니 하는 말이 없었던거지 지금 입결 그대로해서 사범대,법대만 위에 갖다붙이면 건동홍이랑 비교하는글 없어질걸요.
사립대들은 학과구조조정하고 계열모집으로 해서 배치표에서 최대한 꼬리 늘어지는걸 최소화하려고해요. 근데 국립은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까 -
05한양 08삼국 10이후 국숭으로비교됨.. 넓은 스펙트럼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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