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면서 분위기 좋아야해요. 보통 이런건 싫어하죠. 이쁜데 성깔있는 것 같이 이쁜거.. 이런건 싫어해요. 아니면 너무 요조숙녀처럼 있는다든지.... 아니면 철벽녀스럽다든지... 외모를 보지만 그 외모에서 풍기는 스타일도 중요시 합니다. 물론 사람 서로 알게되면 풍기는 스타일은 잊혀지기 마련이니 결국엔 외모만 보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네요.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게, 될 수 있는 한 더 예쁜 여자가 좋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치가 있어요. 그것 안에만 들면 다 이뻐보이는거죠. 얼굴이 첫인상으로 중요하긴 하지만 계속 볼 수록 예쁘단 생각이 들거나, 성격이나 행동이 좋아서 마음이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단, 외모가 기준 이하인데 뭔가 비호감스런 행동을 한 번 보여줬다 그러면 엔간해선 호감갖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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