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나면 이런얘기 저런얘기 다 할수 있어서
소심하다거나 과묵하다는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데
썸탈때는 왠지 이런얘기를 하면 내 이미지가 나빠져서
하면안될것같고 그렇다고 말을안하기에 너무 분위기가 어색해요 ㅠㅠ
좋아하긴 엄~~~~~~~청 좋아하는데 니가 좋다 란 말만 무작정 할 순 없잖아요
뭔가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를 원하는데 ..ㅠㅠ
소위 이빨까는 걸 잘 못하겠네요
형님 누나 동생들 도와주세요~ 제발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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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까는거보다 그냥 자기자신이 되세요
저는 그래요
억지로 뭐 하거나 그러면 그건 제모습이아니니까,
설령 그 모습에 반해도 제 진짜에 반한게 아니라 어떤 행동에 반한거니까.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고나면 만약 사귀어도 계속 그래야지 아니면 또 변했다 뭐 이런얘기 듣는 것도 싫어서.. -
@우수한 나도바람꽃초반에 점수를 딸려면 조금이라도 유머러스한게 좋지않겠나 싶어서 평소에 하지도 않는 개드립을 쳐요 ㅠㅠ
여자분입장에서도 남자가 재밌게 해줘야 계속 보고싶고 그렇지 않나요?
웃는건잘해도 웃기는건 잘못해서 나름 고민입니다 -
연기는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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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장구채있는 그대로 다가가기엔 제생각에 제가 너무 매력없어보일것같아서요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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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근데 잇는그대로 안다가가고 개드립치면서 다가갓는데 상대여자분이 그모습에 반해서 글쓴님 만나게됏다가는 후에 글쓴님도 힘들고 상대여자분도 실망할 가능성이 잇지않을까요? 재미잇는 남자가 좋아서 글쓴님이랑 만낫더니 시간지나고 서로 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본모습이 처음이랑 너무 다르면 어느순간부터 적응도 안되고 뭐 그럴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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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올려놧다가 식으면 더 상처받을수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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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짓만 안하면 자연스러운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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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잘 되지않는다면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모든 사람이랑 잘 맞을 순 없는거잖아요.
다른 더 님과 잘 맞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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