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특정인물이 자게에 도배를 하는데 참 보기 싫네요.

놀람2012.03.16 00:42조회 수 219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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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대놓고 구박할 수준은 또 아닌거같고 그냥 눈에 거슬리는거라 뒷담이나 까려고요.


개인의 성향을 표현하고자하는 그 마음 이해합니다만.


의견 표명하는 건 좋지만 저건 의견을 넘어서서 스팸같아요. 정말 인터넷 바꾸라는 광고보다 많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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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_ㅇ (비회원)
    2012.3.16 01:02
    공감
  • 누가요?
  • @괭이밥
    ㅇ_ㅇ (비회원)
    2012.3.16 01:05
    학교 홈피 자게 신문고 토론 다봐보세요 ㅎ
  • ㅋㅋ
  • ㅇㅇ (비회원)
    2012.3.16 10:09
    그만큼 다른 사람들이
    이런 사안에 별 관심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안타까우면서 씁쓸하면서 그러네요
  • ggg (비회원)
    2012.3.16 10:31
    저도 윗분말 받으면서..솔직히 그 분 아니었으면 이번 사안의 심각성, 문제점은 다들 모르고 지나쳤을거라 생각해요. 같은 부산대 학우가 교수에게 성추행 당했는데 다들 너무 무관심한듯..
  • Dui
    2012.3.16 11:43
    하지만 그런한분이라도 있음으로서 우리가 좀더 학교에 더 관심 가질수 있는것 같은데.. 도배같아 보인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분도 나름 학교를 생각해서 쓰는글인데... 솔직히 요즘은 너무 자기 취업,공부 등에만 관심만 있는 느낌...
  • @Dui
    놀람글쓴이
    2012.3.16 17:32
    원래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사안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참많아요. 교내문제나 정치문제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고요. ㅎㅎ. 나름 생각해서 발언하시는 것 좋은데 너무 많다 이겁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하고싶은거지 그만 적으라는 뜻이 아니랍니다:-) 한페이지에 6개 과한 것맞습니다. 하루에 6개도 아니고요. 다수의 댓글을 보니 오해가 많길래 이 리플에 대표해서 남깁니다.
  • 그 글들을 스팸과 인터넷광고에 빗대시는 건 지나치네요.
  • 2012.3.16 17:07

    자게 안간지 하도 오래돼서 전 그 분말고 ㄱㅌㅎ 글들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 ㅇㅇ (비회원)
    2012.3.17 15:09
    전 당췌 이해가 안되는 점이...학교 홈페이지 자게에 과외 구하는 우리 학우들한데는 "여기에 왜 올리느냐?"며 (어떤 학우는 과외구인 올린 학우에게 "실력도 안되면서 인성이 덜 되었다며 이런 애들한데 학생맡기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말하기도 했죠) 말하면서 그보다 훨씬 많은 저임금에 우리 효원인들 착취하는 학원 원장들이 올리는 광고는 입닫고 있는 그런 생각들을 이해 못하겠구요
    (물론 자게에 과외구인광고 옳다고 말하는 거 아니구 저또한 한번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학교 학우가 성추행을 당했다는데 최소한 부산대 개개인의 문제는 아니더라도 그 근본문제는 우리 학우들의 무관심이라는 것을 왜 모르시구 이런 글들을 올리실 수 있는지...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저도 학교 접구 발벗구 나서서 피켓들고 시위할 그런 용기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무관심 또한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죠. 맘속으로나 응원합시다.
  • @ㅇㅇ
    놀람글쓴이
    2012.3.17 21:53

     위에 리플에도 적었지만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안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거죠.

  • ㅇㅇ (비회원)글쓴이
    2012.3.18 14:09
    제가 넘 흥분에 차서 논의에 벗어난 말씀도 드린 것 같은데...과유불급이라뇨...
    문제는 이런 심각한 사안이 학교측의 미온적인 입장 표명으로 피해자의 아픔을 묻으며 꾸역꾸역 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아무도 인권위도 해결못하고 학교도 해결하지 못하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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