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련 마지막 삭발식

44대총학생회2012.03.18 01:21조회 수 2539댓글 3

    • 글자 크기

 

 

오늘 오전 ktx를 타고 총부총 둘이 올라갔습니다.

 


DSC_0986.JPG
DSC_0986.JPG

 

삭발하기전 마지막 모습이네요ㅎ

 

 


DSC_1017.JPG
DSC_1017.JPG

 


DSC_1001.JPG
DSC_1001.JPG

 


DSC_1012.JPG
DSC_1012.JPG

 

 

 

 

 

 

오늘 삭발식에 참여한 학생들입니다. 작년 한대련의장도 보이는군요.

 

 

 

 

 

 


DSC_1035.JPG
DSC_1035.JPG


DSC_1104.JPG
DSC_1104.JPG
DSC_1188.JPG
DSC_1188.JPG
DSC_1211.JPG
DSC_1211.JPG

 

 

 

 

부총의 모습입니다.

 

 

 

 

 


DSC_1036.JPG
DSC_1036.JPG

 

 


DSC_1052.JPG
DSC_1052.JPG


DSC_1158.JPG
DSC_1158.JPG

 

 

 

 

 

총학생회장의 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사람은 총학생회장의 친동생입니다. 언니의 머리를 자르며 저 친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12학번 새내기입니다.)

 

 

 

 

 


DSC_1229.JPG
DSC_1229.JPG

 
DSC_1213.JPG
DSC_1213.JPG


DSC_1218.JPG
DSC_1218.JPG
 

 

 

또한 이 두 사람은 삭발을 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DSC_1237.JPG
DSC_1237.JPG


DSC_1233.JPG
DSC_1233.JPG 


DSC_1240.JPG
DSC_1240.JPG

 
DSC_1242.JPG
DSC_1242.JPG

 

 

 

 

삭발하고 난 후 발언하는 모습입니다.

 

 

 

 

총학생회장이 삭발을 하겠다고 결심을 밝혔습니다. 누군가가  '굳이 삭발을 해야하느냐'고 말했습니다. 총학생회장은 자신이 작년 공대부학생회장이었을때 한창 반값등록금이 뜰때 정문앞에서 하루종일 1인시위를 할 때부터 지금까지 반값등록금이 장난이었던 적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부산대 대표자니까, 혹은 선언적으로 삭발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사정상 학자금대출을 천만원 넘게 받고, 대출이자로 기 십만원이 매달 나가는 상황에서 등록금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당연한 요구였을 것입니다.  이것은 부총학생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오늘 삭발한 대학 대표자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총 부총은 앞서 글에서 직접 썼듯이 삭발을 하고 더 열심히 기성회비, 반값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학우들을 만나고 살아갈 준비와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우분들께서 지켜봐주시고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수정하는 지금 마이피누 게시판에 반값등록금에 대한 양론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의견이든 등록금 문제에 대해 건전한 토론과 의견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학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43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42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41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40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39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8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37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36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35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34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115133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32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31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30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29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115128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27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26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25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24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