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한테 잘해주고, 못난 사람한텐 무관심하게 대하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븅신ㅋㅋ' 이러고 대하는 게 아니라 걍 아무 생각 없는 거인 듯. 진짜로 깔보는 여자도 있긴 하겠지만, '여자들은 못난 남자을 깔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기엔 비율이 그리 많진 않을 거 같음.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죠. 예를 들어, 그냥 일반적으로 만났을 경우엔 따지지 않아도 되는 문제가 소개팅에서는 상대를 판단하는 조건이 되는 경우와 똑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들이 글쓴분 본인이 더 나아지는 방향에 대한 내용은 맞지만 현실은 남자든 여자든 똑같은 것 아닐까요. 자격지심이 왜 생기는데요? 본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회적 통념이 키카 크다> 키카 작다 보다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잘생겼다, 혹은 이쁘다 > 못생겼다 도 마찬가지구요..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격지심을 안 가지고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다면 그건 그걸 보상할만한 다른 장점이 있다거나, 정말 평범한 사람이 아닌 뛰어난 사람이겠죠..
내용은 키에 관한 문제고 키가 남자에게 여자를 만나는 데 있어 처음 진입장벽으로 큰 부분이긴 하지만 다른 장단점들도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ㅋ
그러는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어요. 저는 별생각안드네요.제주변사람들도 별생각안드는듯한 친구들도 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마다 얼평하면서 깔보는 친구들도 있네요. 그런데 넷상에서 여자들은 키작남 못생긴남 싫어하는 속물이다 그런여자들때매 남자들이 힘들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 여자는 단한명도 없습니다.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어린여자들의경우, 네! 그런경향있습니다. 특히 인성 제대로안된게 딱 보이는애들.고학번정도 되서 철든 대부분의 여자들? 함부로 그렇게생각안합니다. 특히 모여서 누구 얘기 나쁜식으로 잘안합니다. 진짭니다. 진짭니다.얘기를안해봤기때문에 이런여자들이 키작고 못생긴?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심을 알순없지만 적어도 깔보진않습니다. 확실합니다. 여자는 3학년쯤을 기준으로 확 성숙해집니다. 일단 성숙해지고나면 저런짓은 안합니다. 다만주변에 어린여자들뿐이라면 ... 상처받으실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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