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권 선생님이 쓰신 책을 본 사람으로써 (약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충분히 과학적입니다. 돌팔이라고 부르시면 솔직히 무식해보여요. 의사마다 치료하는 방식이 다른거에요. 왠만한 정형외과 다다녀봤는데, 단순히 기계로 사진찍고 통증없애주는 약 처방 하는 의사가 돌팔이죠.
그쪽이 무지하게느끼든 말든 내가 알바아니구요ㅎㅎ 경험상 종목별 병원마다 못하는곳이있고 확실히 잘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못하는 곳이 곧 소비자에게는 돌팔이가 되는것이죠. 유식하신 약대학생 말보다는 해당 병원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의경험담이 저에겐 더 소중합니다ㅎ 배운거 써먹고 싶은 기분은 알겠는데 주소 잘못찾으셨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