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제발 매너좀....

멋쟁이 붉은병꽃나무2014.03.05 23:12조회 수 2500추천 수 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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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끄는 소리나 발소리는 그냥 애교수준이에요...


 책상좀 팔꿈치로 쿵쿵 치지말고 진동많이울리면 좀 약하게하거나 무음모드좀 하고


책이나 가방좀 쿵!소리 다 퍼지게 쎄게 놓지좀 말고 그럴때마다 진짜 깜짝깜짝놀래요...


 이런걸 하나하나 다 애기해야하나요??? 


처음 행동하나가 매너없는사람은 보니까 하루종일 매너없더라구요 참다참다 말해도 또 그대로임 그럴때


 턱주가리진짜 날리고싶어요...ㅜㅜ 독서실분위기? 바라지도않아요 적당한 수준의 매너만 좀 지켜줘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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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는 몇살인데 (by 키큰 개연꽃) 트루릴리젼 99000원에 파는데 (by 야릇한 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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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공감 ㅠㅠㅠ
  • 글쓴분이 많이 참아가며 글을 쓰신게 느껴집니다~~
  • 비추는 또 뭔지 참... 옆에 가서 한번 시끄럽게 해드리고싶네요
  • 그런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견으로는요. 진짜 어떻게컸길래 그런것도 모르는지. 짜증납니다.
  • 이건 개인이 어째 해서 해결될 수준은 벗어났다고봅니다 하루이틀 이런글 올라오는것도 아니구요 도자위나 총학쪽에서 나서서 심한경우는 강퇴시킨다든지 해결책을 내야된다고 봅니다

  • 가끔보면, 진동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카톡 진동으로 해놔서 계속 진동울리는데, 와.... 전 그래서 자리 옮겼었어요 ㅠㅠ..
  • 저런사람이 한두명이면 모를까 폰진동하는사람부터 열람실 안에서 음료수캔 따는사람, 제대로 나가지도 않았으면서 통화하는사람, 물건 던지는 사람 등등 나열해보면 한 열람실에서만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일이 돌아댕기면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기도 힘들고, 한다고 제대로 고쳐지는 경우도 거의없고요 이번주만 해도 3일연속 아침일찍 도서관 갔다가 저런사람 한둘이 아니라서 그냥 짐싸서 집에와서 공부했네요
  • 서울은 안 그래요... 공부할 때 다른 사람 피해줄 일을 안하는데 부산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ㅎ

    점점 자기 위주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아지는듯.
  • @보통의 달래
    전반적인 분위기 차이라고 봅니다. 작년에 휴학하고 서울대 도서관에서 공부한적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대다수가 고시급시험들 준비하거나 아니면 다른 전문직종들 공부하는 사람들 위주다 보니 면학 분위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러니 본인도 더 조심하게 되는거 같고요. 지금 우리학교 도서관보면 저런식으로 하는게 거의 당연시 되니까 악순환인거같습니다
  • 인정하긴 싫지만,...도서관은 그 학교수준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만큼 도서관 분위기 안좋아진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 같은소릴내도 미안해하고 조심하려하는 태도가 보이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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