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질문좀 할게요

글쓴이2014.03.20 13:22조회 수 1363댓글 3

    • 글자 크기
여자가 힘들어할때 그 이야기 들어주면서
'그래.. 그러게.. 맞아 그렇구나' 이러는거 싫어하던데요? 무슨 말이라도 해주는게 좋다는데 만약에 제가 '괜찮아'라고 하면 그녀가 '나는 안괜찮은데 왜 괜찮다고 하냐'그럴때도 가끔 있고 어쩔땐 또 괜찮다고 안해줬다고 뭐라고 할때도 있고 아예 뭐가 힘든지 말도 안할때도 있는데 하아..... 상황별 대처법 같은거 있나요 아니 그녀의 반응때문에 힘든것보다 그냥 그사람의 힘들어하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서요..

치킨사주라느니 그런 장난은 피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백사주세요
  • 여자친구가 힘든일 있으면 공감하면서 같이 힘들어해주되 다운되면 안됨
    여자친구가 타인을 욕하면 같이 욕해주되 심한 욕은 안됨
    여자친구가 울적해하면 오늘따라 왜이리 이쁘냐고 머리 쓰다듬어주면 됨

    근데 저렇게 안하게됨
    지가 잘못했는데 딴사람 욕하면 그건 성인이 못되었다는 반증이고 힘들어하면 위로는 해주되 같이 힘들어할수는 없는법이죠 나도 살아가는게 힘든데 그리고 울적한데 이뻐보일리가ㅋ 보고 있으면 안쓰럽거나 짜증나겟지
  • 그냥 그러려니하는게 정신건강에좋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683 [레알피누] 읽씹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13 억쎈 보리수나무 2018.07.04
8682 반짝이 지목되었을때 연락방법?6 촉박한 주걱비비추 2018.07.04
8681 물놀이 가고싶다7 겸손한 왕고들빼기 2018.07.04
8680 .15 기쁜 꽃다지 2018.07.04
8679 다들 아실진 모르겠지만7 찌질한 까치고들빼기 2018.07.05
8678 갑자기 철벽치는 남자8 착잡한 측백나무 2018.07.05
8677 그냥5 돈많은 망초 2018.07.05
8676 동거에 호의적이신분이 많네요14 적절한 고란초 2018.07.05
8675 남녀의 의견차이 궁금하ㅐ6 육중한 눈개승마 2018.07.05
8674 동거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때리고싶은 쑥부쟁이 2018.07.05
8673 남자친구의 어머니10 바쁜 물푸레나무 2018.07.05
8672 동거녀..1년만에 역변6 털많은 현호색 2018.07.05
8671 [레알피누] 필승 마이럽82기 입니다!! 선배님들께 질문허락받겠습니다!22 흔한 야광나무 2018.07.05
8670 .15 게으른 상수리나무 2018.07.05
8669 마이러버 가지고 있는 것에는15 질긴 갈퀴덩굴 2018.07.05
8668 이제 마음정리 된것같다4 깨끗한 피나물 2018.07.05
8667 첫사랑이였던 여자친구 ..5 나쁜 벚나무 2018.07.05
8666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사람들19 털많은 현호색 2018.07.05
8665 동거 괜찮던가요32 촉박한 오이 2018.07.06
8664 19) 여친 아파하는 거19 더러운 사철채송화 2018.07.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