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문앞 오래방에 지갑 두고 나왔다가 30분만에 자각하고 부랴부랴 갔는데 발견하신분이 주인아주머니한테 이미 맡겨놓으셨더라구요.. 역시 부산대! 늦었다고 반 포기상태였는데.. 훈훈합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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