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이 있어서 친구들과 좀 비싼 술을 먹으려하는데
술집에서 사 먹긴 좀 그러니까...집에서 들고가려고하거든요
꼭 부대앞 아니여도 부산안이면 되니까 술 자기가 들고가서 먹어도 뭐라고 안하는 술집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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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라는게 있죠 안주도 아니고
술집에 술을...
천국 김밥집에 고봉민 돈가스 김밥 들고가는격...
누가 그걸... 100% 문제생겨요 ㅎ
노래방이나 뭐 룸식은 가능할 듯 한데 -
보통 와인같은 경우 모든 와인을 직접 구비할 수 없으니 가져오면
비용을 조금 내고 마실 수 있도록 콜키지라는걸 해줍니다.
어떤 종류의 비싼 술인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할인점등에서 구매 가능한 위스키, 진 등은
업소에서도 구비가 거의 다 되었기에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후발대에서 이벤트성으로 주종 관계없이 콜키지 무료를 했었지만
말 그대로 이벤트서이었고 지금은 끝난걸로 알고있네요. -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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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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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사업할 술집을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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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잡으면되죠
전 클럽에도 들고가는디 -
안주들고 가도 되는 데는 봐도 술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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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면 괜찮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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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자릿세만 내면 되는 곳 있었던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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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있지않나요? 어디서보고 신기하다~ 했었는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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