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근데 전 오빠한테 고백하고 차였어요ㅎㅎ 같은과에다 둘다 과생활 꼬박꼬박 하는 사람들이라 그 후로 6개월을 계속 봤지만 아무렇지않게 행동했어요 처음엔 제가 뻘쭘해서 일부러 안 다가갔는데 오빠가 먼저 평소처럼 다른 사람들앞에서 저를 친한 후배로 대해주더라구요ㅋㅋㅠ 그래서 계속 가까운 선후배로 지내고 있어요ㅎㅎ
그러니깐 글쓴님도 한번 마음 표현해봐요! 그거 담아두면 병 되요~ 그래서 잘 되면 좋은거고 저처럼 잘 되지않더라도 그 선배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않도록 님을 배려해줄거에요 인생뭐있어요~ 표현하세요ㅋㅋㅋ 후회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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