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자들도 참웃긴게

글쓴이2014.04.27 20:35조회 수 1143추천 수 5댓글 28

    • 글자 크기

시작은 여성에게만 모든 집안일 하게하는건 부당하다
맞벌이하면 남자도 밥차려야 하는거 아닌가
로 잘 포장해서 이야기하면서
결론은 내가 밥차리려고 대학나왔나네


누구 말처럼 고졸이나 데리고 살아야겠네요

고학력녀 데리고 사려니 밥못얻어먹을까봐 무서워서 못살겠네

^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ㅋㅋㅋㅋㅋㅋㅋㅋ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같은논리로 반박하면 일베하냐느니, 개념없다고하니 답이없어요
  • ㅇㅇ 연봉6천미만은 닥치고 집안일같이하셈 아님 굶어죽던가
  • @허약한 오이
    글쓴이글쓴이
    2014.4.27 20:37
    전문대..크라스..소름..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허약한 오이
    근데 취직한 우리 형 신입 연봉이 6천인데;;
    6천 그렇게 대단한거 아님. 제대로 테크만 타면
  • @키큰 범부채
    ㅋㅋ 대단한거아니란거에서 웃고갑니다 어디회사임?ㅋㅋ
  • @병걸린 족제비싸리
    대기업 높은곳은 초봉 그정도 하는데여;;
    대기업 높은 곳은 초봉 자체가 6천 가까이 되고
    아니더라도 부산대쯤 되면 대기업 못들어감? 거기서 한 십년 있으면 6천쯤이야 찍죠
    뭐 그리 자존감이 낮으셈?
  • @키큰 범부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07학번이라 삼전 취직했고
    내 동기들 친구들 전부 대기업간사람 많은데 초봉신입6천이면 대기업중에서도 상위입니다

    대단한거아니라니 만나면 하는게 연봉얘긴데..ㅋㅋ

    아닥좀..형보니까 현실감이 없나요???? ㅋㅋㅋㅋㅋ 자존감드립치네

  • @병걸린 족제비싸리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허약한 오이
    캬~
  • 여자들 비논리성,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임
  • @키큰 범부채
    라고 반박할 말이 없는 남자가 말합니다
  • @키큰 범부채
    극히 공감함 ㅋㅋ

    멘토링하는데 어떤년 지가늦어놓고

    교감한테 늦었다고 털렸어요 기분나빠요 ㅠㅠㅠ

    이러는데 진심 죽탱이 깔뻔
  • @키큰 범부채
    존나 19세기식 사고 하시네ㅋㅋㅋ
  • 밥차려줄순있는데 여자가 밥차리는걸 너무 당연시여기니까 그렇죠 ㅋㅋ 안차려준다는게 아니라니깐? 남자도 번갈아차려주면 차려줄의향 있다니깐? 아니면 먹고나서 오늘 고마워 담엔 내가 시간내서 함 차려줄게 이렇게 말해줄생각있으면 좋죠.
  • 너무 당연시 여기는게 문제ㅇㅇ. 밥 차려주면 너도 바쁜데 고맙다 이래야지 안차려준다고 뭐라뭐라 헛소리 하면..
  • @민망한 얼레지
    글쓴이글쓴이
    2014.4.27 20:49
    아니그래
    맞벌이하면 남자도 양심이 있지
    설거지라도 안하것소? 그런남자 안만날거유?
    근데 이게 왜시작된거냐면 여자들이 대학나와서 밥차려줘야하나 , 고졸드립이나 치니까 이렇게된거아닌겨
  • @글쓴이
    고졸드립은 여자능력은 바라면서 밥은 무조건 여자의무라는 첫 글쓴이 비꼬울라고 한말같던데 확대해석 하지마세요
  • @바보 떡쑥
    글쓴이글쓴이
    2014.4.27 20:54
    떡이나 써세요
  • @글쓴이
    ㄴㄴ내가원하는건 설거지가아니라 남편표 밥상임. 양심이있으면 남편도 아내를위해서 밥해주겠지 ㅋㅋ
    둘이 똑같이 밥하자는데 뭔말이 그래많아
    너도나도 밥하자고.
  • @청아한 당매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4.27 21:00
    그건 님이원하는거고요
    신혼때야 얼마든지해줄수있고
    신혼아니라도 가끔해줄수있지만
    그렇게 식사당번해가면서 하는 결혼생활은 남자입장에서는 울컥한다고요 좀 정신좀차려요
  • @글쓴이
    맞벌이하면서 식사당번이 제일 공평한데 공평한게 남자에게는 울컥할 일이라니..말다했네요. 애초부터 밥은 여자의 의무라고 생각하시네요.
  • @서운한 민백미꽃
    글쓴이글쓴이
    2014.4.27 21:07
    ㄴ아니 와 ㅇ닐마 ㅓㄴ이;ㄹ ㅏㅁ넝리;ㅏ ㅁ넝라ㅣ ㅁ넝리;ㅏ ㅁㄴ어ㅏ 먼ㅇ미;라ㅓ
    말이안통하네 진짜 이건 뭐 네이트판만하다보니 뇌가썩으신건가
    그럼어디 미래의 남편한테 그러자고 해보세요 이 아오 진짜 이건 격어봐야할듯
    꼭그렇게말하셈 ㅇㅋ?
  • @글쓴이
    님아 입장바꿔 한번 생각해봐요.맞벌이하면서 아내가 님한테 밥 돌아가면서 차리는거 여자입장으로써 울컥한다고 이건 아닌거같다고 하는게 정상같나요?
  • @글쓴이
    울아버진 울컥안하시던데요
    엄마가 파랑 양파썰고 아빠는 후라이팬지지고볶고.
    억울해할일은 아닌거같아보이던데요
    참. 신혼아닙니다. 60바라보고계십니다.
  • @청아한 당매자나무
    그냥 댓글 달지마세요 글쓴이 말이 안통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344 여자분들 중후한 느낌남자4 유쾌한 느릅나무 2015.10.17
38343 여자들 통통9 야릇한 고삼 2015.10.23
38342 보고싶당6 착잡한 파인애플민트 2016.01.15
38341 -4 현명한 고광나무 2016.01.15
38340 8 서운한 흰꿀풀 2016.03.26
38339 남친 선물 고민이에요ㅠㅠ10 똥마려운 갈풀 2016.03.27
38338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6 초라한 창질경이 2016.04.16
38337 5전3승2패7 신선한 나스터튬 2016.07.23
38336 전여친생각5 흔한 쇠물푸레 2016.09.04
38335 남자분들 질문2 슬픈 칡 2016.10.02
38334 [레알피누] 이 상황에서 서운한마음이 당연히 드는건가요?4 답답한 궁궁이 2016.12.29
38333 봄인가봐 너무 좋지 않나요?ㅎㅎ4 방구쟁이 억새 2017.04.12
38332 매칭 되신분들7 바보 리아트리스 2017.05.18
38331 여자 향수16 육중한 산초나무 2017.11.02
38330 꿈에 계속 나와요....8 엄격한 섬초롱꽃 2017.11.03
38329 ㅋㅋ3 유치한 물매화 2018.05.18
38328 [레알피누] 여자분들25 도도한 한련초 2019.05.24
38327 2000일도 따로 챙기나요?11 명랑한 도라지 2019.10.27
38326 양심적으로 마이러버6 근엄한 참나물 2020.02.11
38325 확실히 깃수올라가고 사람수많아질수록4 멋진 리아트리스 2012.10.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