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괴로운 노각나무2014.05.01 17:35조회 수 149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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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절했던 너에게 

나도 자연스럽게 너에게만은 특별하게 대했다.

나는 너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고

너도 그런 줄 알았다.

그렇지만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에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


하... 어떻게 너를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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