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성격이나 외모나..
제가 사실 그런데요ㅋㅋ
예전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스물셋에서 넷으로 올라오니 나 진짜 문제 있나.. 인정해야 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ㅋㅋ
그래서 질문! ㅋㅋ
제가 사실 그런데요ㅋㅋ
예전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스물셋에서 넷으로 올라오니 나 진짜 문제 있나.. 인정해야 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ㅋㅋ
그래서 질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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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세욬ㅋㅋㅋㅋ?
근데제친구는.. 철벽녀라모솔인듯해요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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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성관계를 안 원하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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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스물넷인데 뭘 벌써 하자를 찾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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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들끼리만 지내면서 사신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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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구기자나무음 그건 아니예요ㅠㅠ 과도 남초고 스터디 동아리 다 해요ㅋㅋ 남자인 친구들도 꽤 있어요..근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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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성격에 얼굴도 희고 예쁜데 이성에 관심이 없는지 그닥 꾸미지도 않고 맨날 운동화, 청바지, 두꺼운 스웨터, 안경차림으로 집이랑 학교+도서관만 왕복하는 아이도 있더군요. 졸업사진 찍는다고 꾸민 거 보니 정말 사람이 달라보이던데 조용한 성격이라 딱히 친하게 지내는 남자도 없고, 어느 복많은 놈이 데려갈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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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산호수님이 말씀하신 차림세는 인기 있는 차림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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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멀쩡한겁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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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누나 스물일곱 모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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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조록싸리순식간에 친누나 디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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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라서 더 늦게 찾아오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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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참죽나무힣힣 진짜 그런거였으면/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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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쏠인 경우는 100이면 100 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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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러버 하세요
저랑 연애합시다♡ -
우와 정상이라 해주셔서 다행이예요ㅠㅠ 그러고보니 철벽이란 소리를 꽤 듣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전 진짜 그냥 가만 있는건데..; ㅋㅋ 어떻게 하면 안 철벽이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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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만히 있으면 철벽으로 보이죠....^^;; 관심있던 사람도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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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구기자나무제가 관심 가진 사람요 아님 저한테 관심 있던 사람이요? ㅋㅋ 둘 다 있었어요 많은 건 아니고ㅎㅎ 저학년때 짝사랑을 오래 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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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럼 뭐 정상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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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극여초과가 아니면 평균으로만 생겨도 대한민국에선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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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24살 모솔녀분들이 글케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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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24모쏠애들 꽤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 급 줄더라구요. 3명이나 커플 되었던데.. 3명 다 귀엽고 이쁘고 성격도 착한 여자 아이들이었습니다. 전혀 문제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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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글쓴이가 엄청 예쁘거나 엄청 못생겼거나 할것 같아요.
혹시 대학생활 동안에 들이댄 남자들 없었나요? -
@엄격한 물레나물ㅋㅋ있긴 있었어요 많진 않아요ㅋㅋ 근데 제 생각엔 저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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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하는 남자 몇명 있었으면 그중에 하나 고르시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었나요?
저도 10학번 반짝이가 있는데 그분은 반지를 끼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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