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에서까지 철저히 보빨해대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처참한 가시오갈피2014.05.05 16:42조회 수 1961추천 수 3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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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들 합시다^^...



당신들 얼굴 반반해서, 여자 잘 딴다고 배부른 소리하나요?



전쟁시에는 전쟁시의 사상이 필요하고, 평화시에는 평화시의 사상이 필요하듯,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물론 생각이 다를 수 있죠.





하지만 결국 골라서 깨끗한 여자랑 결혼할 것면서, 뭘 그리 아닌체, 점잖은체 다 떱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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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어떤 남자선호해요? (by 겸연쩍은 칠엽수) 남자분들 어떤 여자친구가 제일 기억에 남나요? (by 어리석은 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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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4.5.5 16:45
    물론 처녀 여부랑 상관없이 지금 옆에 있는 여친이 예쁘겠지... 그러니까 사귄거고. 그런데 결혼은 좀 아니잖아요? 여자들 잘생기기만 한 남자랑 결혼하는거 봤나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난쟁이 반송
    글쓴이글쓴이
    2014.5.5 17:01
    ㄹㅇ... 그래놓고 지들도 내심 다따짐. 이건 남성으로 태어나서 본능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자기들은 해탈을 했다고 주장하네요.
  • @글쓴이
    전 본능 운운 하는건 싫어해서 그 부분은 넘기구요
    확실히 지들은 젠체하면서 보빨하니까 죤내 꼴보기 싫음
  • @난쟁이 반송
    글쓴이글쓴이
    2014.5.5 17:12
    나는 여성들을 이해해! 흥! 우리는 안그래! 여자 과거가 다 무슨상관? 난 다 포근히 감싸줄테니, 내 앞에 뒤로 엎드려 - 이런 심리죠.
  • @글쓴이
    ㅇㅇ 그게 레알.
    상관? 부터 심리죠 까지가 즈그들 진심이죠
  • @글쓴이
    근데 나는 진심 여자과거상관없는데. 그래서 이런글보면 좀 억울함.ㅎ 나같은 남자많음. 결혼도 내또래랑하고싶은데 내가 서른 좀 넘어결혼할거같은데 그럼 여자가 어려도 27,28. 솔직히 27,28되고도 처녀인 여자랑 결혼하고싶진않음ㅎㅎ
  • @뚱뚱한 맨드라미
    예쁘지만 착하고 순수해서, 본인만의 가치관이 있어서 미래의 남편을 위해 순결을 지켜오는 여자도 벌로인가요?
  • @초연한 은방울꽃
    글쓴이글쓴이
    2014.5.5 17:38
    그 경우라면 당연히 반대아님? 많은 유혹을 떨쳐내고 지킨거니까.
  • @글쓴이
    머야 처녀랑 결혼하고 싶지 않은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 @초연한 은방울꽃
    글쓴이글쓴이
    2014.5.5 19:28
    나 맨드라미가 아니라 글쓴이임.
  • @초연한 은방울꽃
    관계는 결혼하고 남편하고만 가지겠다! 이런여자말인가요? 27,28이상되고도 그런가치관으로 살아온 여자라면 별론데요. 첫째 연애경험이없는여자인경우 저런가치관을갖고 살았든어쨋든 그나이되도록 연애경험이없다는건 어딘가 하자있다는것이므로 탈락. 둘째 연애경험이 있는데도 저런가치관을 고수하고 남친들하곤 관계를 안가진여자면 왠지 그때그때 진심으로 연애에 충실하지않은것같아서요. 남편이라고 진심으로 사랑할까?싶은데요. 어딘가 계산적이고 그럴거같아요. 고집이 셀거같기도하고. 아근데 이건 "예쁘고 순수한"은 아니네요. 근데 예쁘고 순수하고 착하니까 전남친하고 당연 관계를 갖지않았겠습니까? 순결을 고집하려면 엥간한 성깔 아니고선...^^; 그냥 연애할때만큼은 콩깍지씌어갖고 할거 다해본 여자가 평생함께 살 여자론 적합한것같아요. 바람녀거나 클럽녀거나 그런거아님담에야..ㅎ
  • 글쓴아 조용히 비추만 누르지말고 반박좀
  • 빠가 까를 만든다고 인터넷에서 까지 여자관심끌라고 저런짓하는 거보면 노답
  • 깨끗한 여자 골라서... 아직도 이런 뒤쳐진 생각을하시다니 사랑이 먼저지 처녀가 중요합니까?, 처녀 찾다가 평생 쏠로로 삽니다
  • @촉촉한 며느리밑씻개
    글쓴이글쓴이
    2014.5.5 19:29
    앗힝ㅋ 연애랑 결혼은 별개지. ㅋ 이건 남자나 여자나 공통된 생각.
  • @글쓴이
    일반화시키면 안될듯. 아닌 사람도 많음 그리고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점점 아닌쪽으로 흘러가는게 옳은 거라고 생각함
  • @촉촉한 며느리밑씻개
    글쓴이글쓴이
    2014.5.5 19:38
    난감한 며느리밑씻개님. 연애에 미쳐 결혼할 당시에는 크지 않았던 점이, 나중에 오래 살섞고 살 때에는 서서히 커질 겁니다. 그 사람의 허물이 드러날 때 마다, '아 그래서 그렇지, 어쩔수없군' 이 아니라 '역시 그래서 그렇군.' 이 될 겁니다.
  • @글쓴이
    당신생각일반화좀시키지맙시다.물론이리저리굴리는ㄱㄹ야문제가있겟지만여차저차해서헤어지게되더라도3~4년사귀다보면무성욕자가아닌이상어떻게참습니까.그냥당신생각은고이가지고계세요자꾸일반화합리화시키려들지마시고요.만약내미래에배우자가원나잇이나몸을막굴린거아니라면저는이해가될꺼같습니다만
  • 정말 괜찮은 인연을 만났는데 처녀가 아니다... 그럼 어쩔겁니까. 처녀 그다지 중요한거 아닙니다
  • 부모님들이 수시로 조신해라고 하시는 거 보면 분명 훗날 뭔가(우리가 아직 겪지 못한 혹은 깨닫지 못한 어떤 심리적 장애물)를 겪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초연한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4.5.5 21:22
    옳은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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