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논란종결

현명한 수선화2014.05.14 00:50조회 수 1450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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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한번 갔다 오면, 왜 춤만 춘다는게 불가능한지 알게될겁니다

( 예외적으로 철벽으로 술만 먹고 가거나 그룹끼리만 노는경우도 극소수 있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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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찝쩍대는 남자 (by 답답한 불두화) 쏠로님들 (by 친숙한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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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외를 두면서 스스로 모순에 빠짐잼
  • @활동적인 홀아비꽃대
    글쓴이글쓴이
    2014.5.14 00:54
    저도 불가능한줄 알았는데 실제로 1번 겪어본적이 있어서 완전히 아니라고는 못하겠네요
  • 클럽을 안가봤으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ㅋ
    군대 있을때 선후임들이 휴가만 나가면 그렇게 클럽을 찾던데
  • 일단 가면 미친년들이 다벗고잇음ㅋㅋㅋㅋㅋㅋ
  • @꾸준한 매발톱꽃
    헐;;;
  • 클럽=걸레
    이렇게생각하면 됨
    굳이 클럽남녀중 순수 춤추는 남자여자들을 찾을 노력할 필요가없음
    애초에 위험부담 줄이는 방법은 걍 클럽남녀 안만나면됨

    위험부담 안으면서 좋아할 사람은 좋아해도되고 ㅋ
  • @해박한 섬말나리
    근데 클럽 가는 사람들은 뭐랄까 분위기가 있어요?
    캠퍼스에서 마주쳐도 아 저건 클럽 가는 여자가 느껴지고 그래요?
    아니면 뭐 귀염상이라던가 뭔가 음탕하고 문란한 장소와는 잘 안어울리는것 같은데
    오히려 클럽같은데서 장난 아닌 여자도 있고 그런가요?
  • @즐거운 자라풀
    그런 분위기때문에 애초에 피하진 않습니다.

    단지 대화하다보면 수준이 나오죠.

    그냥 건전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행동이나 말 예절에서 나오잖아요

    일례로 지하철에서 할아버지나 군인이 옆에 앉는다고 인상 변하는 여자들은 겉만 봐도 다 나오죠..
  • @해박한 섬말나리
    하하하 그렇네요.
    사실 클럽 가서 춤만 추고 오지 아무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일시적인 즐거움만을 좇으면 사람이 피폐해지고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예민해지고, 쉽게 짜증내고,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구요.
    이게 정말 무서운 점 아닐까요?
  • @즐거운 자라풀
    뭐 님처럼 이렇게 인정할 줄 아는 여자 만나면 클럽 이력이 있어도 어느정도 마음을 열 수 있을듯요.

    난아닌데? 춤만추는데? 이런식으로 싸울려고 드는 사람보단 1억배 나은것 같아요
  • @해박한 섬말나리
    잘못 짚으셨습니다.
  • 제발;;;;;
  • 극소수 여기요
    테이블 없으면 안가요
    거지같아요 공짜술에 혹해서
    그 테이블가서 부비부비하고 노는 여자들
    우리끼리가서 신나게 놀고 맘에 드는 남자는 번호가서 따고 제정신에 밝은데서 커피마시면서 시작하지 걸레같이 엉덩이를 왜 부벼 줍니까.
  • @냉정한 부레옥잠
    꼭 테이블이나 룸기어들어가서 부비부비하는것만 걸레인듯 코스프레는 노노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그렇게 되는 곳이 바로 클럽
    그리고 그런곳에 간다는것은 이런일이 발생할것임을 알고 또 그런것이 일어나도 문제될것없다는 은연중의 의식적 인정이 포함된다는것에 기인한 행동이니 누가 누구보고 걸레라는둥의 발언은 제 얼굴에 침뱉기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기 꼴인듯합니다


    아님말고여ㅋ
  • 페이스북에서 독설하기로 유명한여자가 있었는데 춤추러 가면서 구두는 발아프게 왜 신냐고
    일렉에 웨이브는 대체 왜 추냐고
    진짜 클럽이 좋아서 가는 여자들은. 이렇게도 생각하는데 한번 가보고, 분위기만 보고 제대로 클럽문화 알지도 못하면서 일반화가 너무 심하네요
  • 나는 부스잡고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그냥 술만먹고 와지던데. 친구들 생일마다 그냥 놀러가는 경우는 술만먹고 놀 수 있지만......잘머르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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