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고 싶은 사람 있을까요

근엄한 과꽃2014.05.15 01:41조회 수 1157댓글 9

    • 글자 크기

사귀다가 헤어지면

너무 좋은 사람인데 다시 만나지 못할까봐


친구로 지내는 사람

    • 글자 크기
. (by 까다로운 개별꽃) 이런 (by 납작한 당단풍)

댓글 달기

  • 있었어요
    그만큼 소중한 관계였는데 결국 사귀었다가 헤어져서 이제 다신 연락할수조차 없는 관계가 됬네요.
    사귀지 마세요... 저 정말 후회함.
  • @침울한 사람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5 01:49
    네 ..댓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관계 일수록 아픈가봅니다.
  • @글쓴이
    저같은 경우는 3년 정도 알고 지냈다가 사귀었는데 진짜 최악이었어요... 친구로서 만날 땐 엄청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성으로서 만날 땐 전혀 다른 사람이었네요
  • @침울한 사람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5 02:09
    그럴 수도 있군요 .. 아직은 잘 모르겠내요. 오래 만나도 모르는 면이 있다는 것.
  • 저도 있어요.
    심지어 고향 친구라 친한 친구들이 많이 겹쳐서 헤어지기라도 하면 껄끄러운 상황도 많이 생길..
    그런데 이 애가 다른 사람한테 웃어주는 모습도 상상하고 싶지 않고
    서로 짝사랑으로 몇 년동안 많이 아파했기 때문에
    지금은 잘 만나고 있습니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요.
  • @수줍은 투구꽃
    부러워요!
  • 마음이 그렇게 되어버리면 고백해도, 고백하지않아도 후회하고 되어있어요..
    저도 그런 애매한 관계의 친구가 있는데..
    그래도 지르고, 경험해본뒤 후회하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서
    조만간 저도 고백하려고합니다ㅋㅋ
    어제 로즈데이였는데 타이밍이 안나서 고백은 못했네요 ㅠㅠ
  • @나약한 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5 17:21
    잘되길 바랍니다.. ^^
  • 다시 사귀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924 .7 찬란한 고욤나무 2017.03.23
37923 .5 활동적인 갈퀴나물 2017.06.08
37922 .2 멋쟁이 바위솔 2017.11.03
37921 .10 푸짐한 참골무꽃 2018.04.15
37920 [레알피누] 3번째 실패입니다....2 착한 끈끈이주걱 2018.08.16
37919 김남길 닮으면 잘생긴건가요?18 태연한 밤나무 2019.02.28
37918 아놔 마이러버 2차 할사람들 봐라14 발냄새나는 동부 2012.09.28
37917 마이러버 지원한 여성분들께 질문요18 냉철한 시닥나무 2012.10.25
37916 4기 매칭녀야 기다려라. 오빠가 실력 갈고 닦고 있다.25 해맑은 풍란 2012.11.03
37915 수요일 수업에서 우린 또 인사만했네3 기쁜 큰괭이밥 2013.04.04
37914 남자분들 질문이요6 더러운 브룬펠시아 2013.06.16
37913 몇년째 솔로이다보니..5 돈많은 노박덩굴 2013.09.07
37912 30일에 해병대 가는...7 과감한 파피루스 2013.12.23
37911 .7 까다로운 개별꽃 2014.04.11
친구이고 싶은 사람 있을까요9 근엄한 과꽃 2014.05.15
37909 이런5 납작한 당단풍 2014.06.15
37908 ㅜㅜ3 납작한 멍석딸기 2014.09.30
37907 남자들은9 무거운 왕솔나무 2015.02.13
37906 여성분들 도와주세요~6 착실한 물아카시아 2015.04.03
37905 [레알피누] .24 살벌한 갯메꽃 2015.04.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