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텐 관심없는 여자친구

글쓴이2014.05.18 13:27조회 수 2186댓글 16

    • 글자 크기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해하지도않고
지 바쁘고 놀 때면 언제나 잠수타고 심하면 다음날 연락올 때도 있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 지 조차도 모르겠고
그녀를 좋아한다는 이유 만으로 붙잡고 있는 절 보면 진짜 바보같네요
저는 10분안에 답장 해 주는 반면에 답장오는 속도는 평균 7~8시간. 물론 알바를 하긴 하는데
솔직히 연인사이에 이정도는 말도안되죠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제가 좀 연락도 뜸해지고 무심해지면 어떻게될까요 더 상황이 악화될까요?? 연락은 최대한 줄이되
잘 놀고 걱정되니까 술 적당히 마시고 집가면 연락해라
이정도로만 카톡을 해 주려는데요ㅎ
여자분들의 조언좀 구할게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겸손한 황기
    2014.5.18 13: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착실한 작약
    2014.5.18 13: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개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어설픈 물아카시아
    2014.5.18 13: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ㅠㅠ헤어지세요...그여자분은 님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 개구쟁이 야광나무
    2014.5.18 13: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개씹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즐거운 백합
    2014.5.18 13: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귄지 얼마나 됐길래...?
  • 도도한 모감주나무
    2014.5.18 13: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개씹좆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글쓴이글쓴이
    2014.5.18 1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달 됫는데 그동안 4번 봤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 부지런한 주름조개풀
    2014.5.18 1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게 사귀는 거라고 볼 수 있나??
  • 짜릿한 인삼
    2014.5.18 13: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초반에저러면 나중에는 일년에 한번볼듯
    걍바로헤어지셈 님 상처만 더 받지말고
  • 서운한 철쭉
    2014.5.18 14: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해어져 .
  • 더러운 석잠풀
    2014.5.18 14: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헐 저랑 케이스가 똑같네요. 저도 남자입니다. 전여친이 바빠서 한달에 2-3번 만났고 그거 때문에 다투기도 했습니다. 연락은 잘 되는 편이었는데 만나기는 힘들었죠. 제가 만나자고 몇번이나 약속을 잡아야 만날 수 있는 정도. 그러다가 제가 폭발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막상 헤어지니 미련이 남아 두어달 붙잡았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헤어졌어요. 님이 여친분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건데. ..여친분이 정말 좋다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님이 섭섭한 부분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길 권합니다. 그러면서 인내를 가지고 여친분이 더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안달내고 닦달하면 헤어지게 될거에요. ㅠㅠ
    여자분이 남친을 진짜 좋아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타입일수있어요. 여친을 많이 좋아한다면 인내를 가지고 시간을 더 기다리길...
  • 서운한 철쭉
    2014.5.18 14: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상황이 안되서 못보는 거랑 맘이 없는 건 다른 이야기.. 님이 그 정도 고민할 정도면 여친은
    말 잘 듣고 거슬릴 것 없는 남친 외롭거나 심심할 때 데려다가 노는 거 같은데 듣는 님은 기분 나쁘겠지만 헤어지세요. 남동생같아서 하는 말임
  • 끔찍한 히아신스
    2014.5.18 15: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개인적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 없는 사이는 헤어지는게 편합니다.
  • 억쎈 한련초
    2014.5.18 17: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예전 제 이야긴줄...저는 여자친구랑 이런 부분으로 얘기를 좀 많이했었는데.. 중간에 헤어진적도 있었구요. 과정이야 힘들었지만, 이제는 딱히 안물어봐도 누구 만나서 뭐한다, 집에 왔다고 전화해주고, 이것저것 걱정안하게 잘해주더라구요. 제 생각엔 싸우자는 분위기는 최대한 피해서 진솔한 대화를 많이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어두운 왕솔나무
    2014.5.18 21: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도대체 왜사귀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올라온 사연중에도 여친이 36시간 잠수타고 오히려 화내던 경우가 있었죠

    저 여자는 그냥 님을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간성이 더러운겁니다. 사귀지 마세요.,

  • 화사한 참새귀리
    2014.5.19 12: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와 무슨 내가쓴글인줄ㅋㅋㅋㅋㅋㅋ난 그래서 바로 헤어졌는데ㅋㅋㅋㅋ내가더좋아하는것같아서 헤어져도 좀 오래갑니다 근데 헤어지는게정답임ㅋㅋㅋ솔로 굿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644 음..생각난다는게3 훈훈한 졸방제비꽃 2015.11.20
13643 1000명 넘을듯24 고상한 콜레우스 2015.11.11
13642 찬 사람도 힘들겠죠?8 싸늘한 다정큼나무 2015.08.24
13641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20 유쾌한 까치박달 2015.05.18
13640 [레알피누] ㅈ고마워 많이...2 교활한 주름조개풀 2015.05.06
13639 [레알피누] 매칭녀님6 병걸린 개구리자리 2015.04.30
13638 남자분들 질문이요3 친근한 한련초 2015.03.25
13637 [레알피누] 우울증?! 극복해 보신분13 저렴한 물박달나무 2015.03.13
13636 .16 사랑스러운 주름조개풀 2015.03.12
13635 컴백 솔로2 활동적인 부처꽃 2014.11.16
13634 여자분들 질문받아주세요2 조용한 뚝갈 2014.09.20
13633 가끔드는생각3 꼴찌 좀씀바귀 2014.05.19
13632 제 여자친구는 밥 잘하는데6
 과감한 쉬땅나무 2014.04.27
13631 [레알피누] 또 다시 헤어지게 될까봐15 뛰어난 브룬펠시아 2014.04.26
13630 뭘까요 이거5 싸늘한 짚신나물 2014.03.30
13629 ...11 잉여 더덕 2013.09.30
13628 마이러버 매칭된 커플8 개구쟁이 구슬붕이 2012.09.25
13627 영화 약속시 일정 및 코스 짜는거!16 우수한 닥나무 2019.02.27
13626 .4 눈부신 가시여뀌 2018.11.05
13625 .4 따듯한 밤나무 2018.08.20
정렬 검색
이전 1 ... 2245 2246 2247 2248 2249 2250 2251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2261 2262 2263 2264...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