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자취하시는뷴들

글쓴이2014.05.23 23:25조회 수 1823댓글 10

    • 글자 크기
안외로우세요??? 저만그런건가... ㅠㅠ 타지생활 넘힘들어요 ㅠㅠ 학교도잼없고 어떻게해야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자친구를 만들어보세요!
  • 익숙해지세요
    저도 처음엔 엄청힘들었어요. 지금까지 내 맘대로 살아온 것에 대한 벌인가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진짜 천국입니다 ㅋㅋ 누구랑 같이 지내는게 불편할정도... 혼자있는 자유 그거 나중에는 못누릴지도 모릅니다. 자취로 얻는 것들 정말 많습니다. 돈관리하는 법, 집안일 하는 법, 혼자만의 생각하는 시간등 ㅎㅎ
  • @훈훈한 칠엽수
    저랑비슷하네요 저도 혼자 카페가서 놋북하거나 독서하거나 혼자 맛집같은데도가고 혼자 바닷가가서 사색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거 넘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럼 힐링이되요.. 정 적적하다 싶으면 친구랑 약속잡고 날잡아서 맥주나 커피나 맛집같은데 가서 얘기좀하고 웃고떠들고 ㅋ 그럼 외로울틈이없죠
  • 동아리나 소모임해보세요 독서모임같은..아니면 알바나 취미활동을.. 외로울때 방에만있으면 만날사람도 못만나요 계속악순환이죠.. 뭐든 하세요 운동이든 취미활동이든 좀 건설적인걸로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사람도 만나게 되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기계발도 되고 선순환이죠
  • 도서관에 와주세요
  • 처음 자취할 때는 내 존재도 희미하고 내가 공기가 돼서 없어질 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ㅋㅋㅋㅋㅋ 칠엽수님 같아졌어요ㅋㅋ 보통 어떤 계기가 있어서 뚫고 나오게 됩니다ㅎ 여름방학 때 집에가셔서 부모님 곁에 있다 오세요ㅋㅋ
  • 저도 대학원진학때문에 서울에서 혼자 내려왔는데 죽겠네요 ㅜ ㅋ 친구사귈시간도 없고 ㅜㅜ
  • 저랑 친구해요
  • @나약한 아그배나무
    하고싶네요 ㅠ
  • @글쓴이
    뭐 좋아해요? 기타 치는거 좋아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8337 대기업말고 공기업 공무원7 쌀쌀한 생강나무 2014.08.02
1383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엄격한 황기 2014.02.22
138335 국가장학금 2유형 들어왓어요!5 키큰 해바라기 2013.12.18
138334 마이피누에 자유관경비 계신가봅니다20 유능한 고사리 2013.10.05
138333 아빠를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13 점잖은 패랭이꽃 2013.07.15
138332 진화론은 무슨ㅋㅋㅋㅋ 진화는 사실이 아닙니다.14 어두운 자작나무 2013.06.01
138331 나이 들어도 정신적으로는 성숙만 하고 외모는 늙지 않았으면....14 똑똑한 푸크시아 2013.05.21
138330 군대에 소포보낼때10 힘쎈 가락지나물 2013.04.30
138329 순천 먹거리 추천좀4 유치한 노랑제비꽃 2013.04.17
138328 부대 앞에서 핸드폰 바꾸신 분들 위약금 지원 다 잘 받으셨나요?2 허약한 해국 2012.07.01
138327 우리학교에도 9급 공무원 떨어지는 사람 있겠죠?13 난감한 누리장나무 2020.03.03
138326 원룸 에어컨 청소4 찌질한 금방동사니 2018.08.10
138325 식당 음식에서 이물질나왔을때...7 이상한 모란 2018.07.02
138324 시험기간 조용히 시키는법15 허약한 사위질빵 2018.04.14
138323 시험공부도 재밌었던 강의.27 꼴찌 산호수 2018.04.14
138322 페미 언냐들을 위한 필수품!13 겸손한 복분자딸기 2018.01.23
138321 여성분들 향 정말 궁금합니다ㅠㅠ!7 피곤한 박태기나무 2017.11.14
138320 도강 해도 될까요..?5 눈부신 개옻나무 2017.09.10
138319 국가장학금 차별적 지급의 문제22 흔한 수련 2017.07.16
138318 파마후염색 염색후파마3 날렵한 말똥비름 2017.04.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