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올리네요

꾸준한 브라질아부틸론2014.05.24 01:10조회 수 114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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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랴 운동하랴 밀린집안일 하랴 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됬어요.
그동안 수업 휴강이라 볼수가 없었어요.
오늘이 기회라서 오늘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 수업마치고 바로 집에 가도 되는데 약간 둘러서 갔네요. 귀잖은거 싫어하지만 오늘은 예외였네요^^
제 패밀리들이 없었다면 아마 못했을거에요.
친구분들하고 가시길래 엄청 망설였거든요.
근데 제가 말이라도 안걸었다면 오늘 운동안하고 토할때까지 막걸리를 들이켰을거 같아요.
번호를 따고 과제하다가 카톡날렸는데 답은 없으시네요ㅠㅠ
잘됬으면 좋겠지만 인연이 아니라도 후회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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