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6.02 23:19조회 수 2070댓글 1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시죠? 사랑은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거 라는거. 자기 입맛 자기 취향대로 바꾸고 맞추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가 변하기보다 상대방이 바뀌기 바라는 건 그냥 아기들 변신로봇 가지고 노는 거에요
  • 남친분 어이가업다...
  • 그럼 저랑 사귀시죠
  • @슬픈 두메부추
    왜 안나오나 했다 ㅋㅋㅋㅋㅋ
  • @싸늘한 낙우송
    ㅋㅋㅋㅋㅋ
  • @슬픈 두메부추
    예지력 상승
  • 헤어지면 되는데
    본인도 못 헤어지면서 참 말이 많네요
  • 그래도... 니는 그래서 안된다
    마그냥 헤어지자
    이런 소리 안해서 다행입니다...
    이기적인 남자라서 그래여~~
    자기는 바꿀 생각않고 입맛에 맞는 여자만을 원해서 그런거
    약간 마초끼있지않나요?
  • @적절한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4.6.3 00:31
    남친이 항상 저한테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남친이 저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기적인 것 같아요ㅠㅠ 이런 사람 어떻게 바꾸죠
    제가 이 사람을 이기적이지 않게 바꾸려는 것도
    제가 제 입맛대로 남자를 조리하는걸까요 ?..
  • @글쓴이
    그렇죠..... 윗분 말씀마따나 있는그대로 인정해야죠
    그게 어렵다면 싸우면서 조율해야하는데
    대화로 조율하기 어렵다면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겠지요
  • 저는 서로서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스탈인데요..
    그래도 솔찍히 원래 다르던 부분들 처음 접할때 많이 힘들고 그랬어요.. 근데 남친님은 자신의방식에 글쓴님을 맞추려고만 하네요?.. 진지하게 직구로 그렇게 말해보세요ㅠ 그래도 글쓴님 말을 이해하지 않는다면..에휴 저같음 그런사람은 안만나요.. 님과 서로 맞춰가며 발전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여ㅠ
  • 바꾸라고만 하는 남친도 문제가있지만
    어쩌면 글쓴분도 전혀 바뀌려는 노력이 없을수도 있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건 이상이고..
    실제 만나기 시작하면 서로 조율해 나가야죠.
    이해할 건 이해하고, 바꿀 건 바꾸고.
    글쓴 분 본인도 이참에 한 번 되돌아보시길..
    물론 쓰신 내용으로만 보면 남친분이 답답합니다만.
  • 남탓하는 사람들이랑 사귀면 정신건강에 진짜 안좋아요.때론 자기 잘못 또한 인정할줄아는 좀더 성숙한 사람을 만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064 time waits for no one6 게으른 둥굴레 2013.06.29
39063 전여친이 남친생기면 어때요?6 행복한 야콘 2014.05.16
39062 자꾸만 걱정이 되고 생각이 나요6 어설픈 개나리 2015.09.23
39061 14 여자애두고6 근엄한 솜나물 2014.03.09
39060 연애고수님들 질문좀 할게요..ㅋㅋㅋㅋ6 절묘한 장미 2013.04.29
39059 소개팅 했는데6 교활한 참오동 2013.11.18
39058 연하가 끌려요.. 조언좀 ㅠㅠㅠ6 황송한 봉선화 2013.04.03
39057 대외활동에서 만난 남자6 바보 모란 2017.07.26
39056 실패..6 섹시한 호밀 2013.03.24
39055 [레알피누] 마이러버6 미운 물레나물 2014.06.29
39054 [레알피누] 마음이 아파요6 보통의 밤나무 2014.09.10
39053 .6 흐뭇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09.12
39052 170부터 설정하시는 여성분들은 거의 없나요?6 생생한 파 2021.02.02
39051 헤어지고나서 아직도 생각이 나는 제가 한심하네요6 황송한 깽깽이풀 2015.08.09
39050 .6 친숙한 큰방가지똥 2018.03.25
39049 마이러버 기대하십니까?6 착실한 참나리 2013.06.06
39048 교내근로중입니다.6 해괴한 등골나물 2018.12.05
39047 나 남자임.6 따듯한 노루오줌 2015.11.09
39046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지 않았으면...6 바보 꽃며느리밥풀 2018.11.09
39045 여자분들6 눈부신 맥문동 2014.11.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