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로서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스탈인데요..
그래도 솔찍히 원래 다르던 부분들 처음 접할때 많이 힘들고 그랬어요.. 근데 남친님은 자신의방식에 글쓴님을 맞추려고만 하네요?.. 진지하게 직구로 그렇게 말해보세요ㅠ 그래도 글쓴님 말을 이해하지 않는다면..에휴 저같음 그런사람은 안만나요.. 님과 서로 맞춰가며 발전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여ㅠ
바꾸라고만 하는 남친도 문제가있지만
어쩌면 글쓴분도 전혀 바뀌려는 노력이 없을수도 있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건 이상이고..
실제 만나기 시작하면 서로 조율해 나가야죠.
이해할 건 이해하고, 바꿀 건 바꾸고.
글쓴 분 본인도 이참에 한 번 되돌아보시길..
물론 쓰신 내용으로만 보면 남친분이 답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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