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직 미련이 남았으면 그분이랑 재밋게보냈던 시간들 추억이 기억많이나시겠지요 생각나고 보고싶은건 어쩔 수 없어요... 버티시는수밖에없네요 ㅠㅠ 시험기간이고 한데 마음다잡으세요 아직 그분이 가장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훨씬좋은사람만나실수있을꺼에요힘내세요
댓글 달게 되네요.... 맞습니다, 글쓴이님 말대로... 누군가에게 털어놓아도 그런 상태이시면 더 누군가를 만나서 털어놓는게 상대방과 본인 서로에게 안 좋을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절대 혼자 방에서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지는 마세요. 저도 종교는 없지만, 혼자 그냥 성당에 가서 생각하다 온다거나 좀 조용하지만 사람 좀 있는 카페 가서 혼자 시간을 보내던가 하세요. 혼자 밀폐된 공간에 있는 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상태에서 맞는 이별에는 누구나 힘들죠 그게 티를 내고 안 내고 의 본인 성향 차이지만.... 죽을만큼 힘들겠지만,, 너무 혼자 있지는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헤어진다는건 언제 누구에게든 힘들고 외롭고 슬픈 상황일거에요 저도 그렇고 글쓴분도 그렇고 누구나요! 시간이 정말 약이더라구요 혼자서 울기도 많이 울고 제가 헤어지자했지만 제가 못견뎌 다시 붙잡아보기도 하고 정말 혼란스러운 시간 몇일 겪고나니 안붙잡혀줘서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물론 허전하고 외롭기도 하고 지난날 같이 한 좋은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은 있을 수 있지만 헤어지게 됐다면 그냥 거기까지 그 정도 인연이었던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이었고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이었다 거기까지만 생각하고 글쓴분께서 더 사랑하는사람, 글쓴분을 더 사랑해줄사람 만나세요 언젠간 꼭 나타날 겁니다 사실 지금은 그 어떤 위로나 말도 와닿지 않으실거에요 인정하고싶지 않겠고..하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있듯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실거에요 저는 이제 헤어진지 한달정도 됐는데 같이 힘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