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친구

글쓴이2014.06.06 17:35조회 수 2807댓글 10

    • 글자 크기
같이다니는 친구가 저보다 너무이뻐요...
제가 그렇게못생긴건아니고 평균정도는 되는데 친구가 너무이쁘네요ㅠㅠ
친구가 이뻐서 뭐기분나쁘고 그런게아니라 친구는 너무좋은데 주변에서 장난으로라도 친구는이쁜데 넌 왜그렇냐 못생겼네 이러면 그냥 좀 슬프네용...ㅠ_ㅠ
이뻐지고싶네요 정말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성형수술 ㄱㄱ
  • 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나요..진짜 못돼쳐먹었네 외모가지고ㅜㅜ그사람들 인성이 글러먹은거에요..그래도 신경안쓸수는 없겠네요 에효..못된사람
  • @바쁜 배초향
    여자들은 안그러는줄 아시네요.. ㅋㅋㅋ
  • @잉여 시계꽃
    ???갑자기 여자들이 왜 나와요??
  • @잉여 시계꽃
    주변사람들이 여잔지 남잔지 저도 모릅니다ㅋ전 그냥 성별이 어떻든 저런말 하는 자체가 안좋아보이네요. 어떻게 주변사람들이 남잔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거나 걍 여혐종자같네요.
  • @바쁜 배초향
    진짜좀그래요 과사람들도 친구한테 이쁘다여신이다그러면서 저한텐 너는어쩌냐식의 말을하는데 장난이라곤 하지만 기분은별로에요ㅠㅠ 더자신감없어지고 괜히 스트레스받네요ㅠㅠ
  • 소개좀
  • 어그로 네 또
  • @무례한 가시여뀌
    어그로아니에요 여자다보니 외모에 민감해서그렇죠 솔직히 비교아닌비교당하면 속상하고그래서 적은건데 어그로로 보시다니..
  • 그런 말을 꼭 내뱉어야 속이 시원해서이든, 진짜 아무 생각없이 말을 내뱉은것이든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인성 알만해요. 글쓴이 상처받지마요. 모두의 눈에 예쁠 필요도 없고 친구랑 비교할필요도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어느 누군가의 눈엔 글쓴이가 제일 예뻐보일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923 .13 푸짐한 감초 2018.07.20
7922 .2 미운 연잎꿩의다리 2018.07.21
7921 .22 황홀한 호두나무 2016.04.13
7920 .10 못생긴 개불알꽃 2015.08.01
7919 .69 깔끔한 애기일엽초 2016.05.07
7918 .12 치밀한 미국부용 2016.10.30
7917 .3 해박한 옥수수 2020.01.27
7916 .2 해맑은 보풀 2015.06.15
7915 .8 부지런한 봄맞이꽃 2016.05.15
7914 .5 생생한 노랑꽃창포 2017.04.20
7913 .12 태연한 고사리 2015.05.03
7912 .6 교활한 뱀딸기 2018.08.04
7911 .4 고고한 반하 2016.10.05
7910 .4 납작한 갓 2016.11.19
7909 .7 멋진 미역줄나무 2015.06.26
7908 .14 명랑한 겹황매화 2015.05.03
7907 .27 빠른 벼룩이자리 2014.06.14
7906 .29 잉여 원추리 2017.09.13
7905 .5 느린 개여뀌 2016.01.10
7904 .18 서운한 윤판나물 2018.02.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