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훔..
ㅎㅎ 비추가 많아서 좀 흥분하신 듯요. 제가 볼 땐 님 말도 일리가 있어요. 누가 옳고 그런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ㅋㅋ 냉수나 한 잔 드세요.
아 앞 말을 빼먹었네요. "님이 하는 말을 보니"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첫 번째로 그건 모욕이고, 인터넷에서 어조까지 간섭받기 싫으면 저 사람이 당신한데 부적응자라는 것도 간섭하면 안 됩니다. 혹시 또 특정, 불특정타령 할 거 같아서 말하는데 구분 없습니다. 두 번째로, 싸울 마음이 없다면 어조를 고치면 됩니다. 지금까지 한 말을 정리하면 "나는 싸울 마음이 없는데 널 팰거야"로 정리되네요. 비슷한 말로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가 있습니다.
대상이 애초에 특정되지도 않아서 고소자체가 안됩니다
피해자 이름을 특정했을 때만 명예쉐손죄에 해당되는 것 일까요?
이런 사이버 명예훼손 성입요건을 살펴보면 꼭 피해자의 이름을특정했을 때만 명예훼손죄나 모욕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표현의 내용을 주위 사정과 종합, 판단해 그것이 특정인을 지목하는 것인지 알아차릴 수 있을 경우에도 명예훼손 또는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긴말할거없고 이거 그대로 복사해서 내일 경찰서 가서 고소한다고 해보세요 후기 부탁드릴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속 행복을 뒤로 미루는 거 같아요. 어릴 때는 대학만 가면 내 인생이 행복해질테니까 그냥 참고 공부만 하자 그러고 대학 와서는 취직만 하면 행복해질거니까 스펙쌓고 연애는 취직하고 하자 이러네요.
연애한다고 굳이 맛집 찾아다닐 필요도 없고 둘이 걸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그래도 그게 연앤데 너무 저 글은 자기합리화하는 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생각해봐도 취업을 하든지 시험합격을 하던지 빨리붙어서 자리잡은뒤에 제대로 연애하는게 서로를 위해서도 훨씬 낫다고 생각함
근데 사회나와서 연애하려고 하면 이젠 양쪽 다 그동안 살면서 별에 별 거 보고 듣고 겪어봤기 때문에 대학 때 연애했던 것처럼 풋풋한 맛은 없어요. 그리고 정말 괜찮은 사람 만나볼 기회도 대학 때만큼 많지 않아요. 맡은 직무분야나 신분 같은 것도 정해지다 보니깐 예를 들면 중소기업 같은 데 취직했다면 아무래도 좋은 사람 만나기 더 어려워지죠. 그리고 일단 첫째 돈이 많이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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