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건 맞을까요..??

글쓴이2014.06.28 16:29조회 수 2645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얼마안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주변 반응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네요

별로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슬퍼보이지도 않는다하고

듣고싶었던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이렇다 보니 정말 제가 여자친구를 좋아했던건 맞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서 만난건지 아님그냥 옆에있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건지 헷갈리는 느낌...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데

왜 이런생각까지 드는건지...

어제까지만해도 무조건 붙잡고 싶었는데 오늘은 또 아무생각없네요 하핳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983 그냥 이쁜 여자보다 더 눈이가는...?4 억울한 들깨 2013.03.24
13982 짝사랑 즐기는법4 조용한 갈풀 2017.03.16
13981 [레알피누] 밑에 군대관련 게시글을 읽고 저는...4 가벼운 꿩의바람꽃 2017.03.09
13980 호감 어떻게 구분하죠?4 기발한 헛개나무 2013.08.03
13979 소개받은남성분이4 절묘한 얼룩매일초 2015.12.03
13978 헤어진지한달넘었네..4 참혹한 영산홍 2013.05.28
13977 마이러버..ㅠㅠ 왜 팅기는거에요4 청렴한 큰까치수영 2017.07.02
13976 여러분4 사랑스러운 산호수 2013.05.18
13975 [레알피누] 고민4 세련된 우엉 2019.10.19
13974 먜칭방법 완전 터득4 특별한 고들빼기 2017.03.25
13973 .4 화려한 고로쇠나무 2016.11.10
13972 야!4 추운 영춘화 2018.07.19
13971 좋아하지만 못 보는 상황..4 일등 생강 2017.03.13
13970 밑에 블라인드글4 더러운 원추리 2018.03.04
13969 [레알피누] .4 뛰어난 담쟁이덩굴 2015.05.24
13968 마이러버 하시는분들4 해괴한 별꽃 2014.09.16
13967 못다가가겠어요.4 우아한 미국부용 2015.12.02
13966 .4 유치한 털머위 2015.01.03
1396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치밀한 뚝새풀 2016.08.14
13964 .4 외로운 꽝꽝나무 2015.09.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