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취업 빼곤 나은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왜 모든게 나은 것 처럼 말하는지 고민이네요.
특히 마이피누에서 그러는 것 같아서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정작 취업 빼곤 나은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왜 모든게 나은 것 처럼 말하는지 고민이네요.
특히 마이피누에서 그러는 것 같아서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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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반화하지 마시길... 안그런 공대생 많습니다
새삼 문과가 안좋은가 생각해보게 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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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대생때문에 공대생 전체가 바보취급 받는듯...근데 저런사람들은 어딜가나있어서..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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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공대가 문과보다 학부생들 빡세게 돌리는 건 맞는데...
그 때문에 취업이 잘 되는 건 아님. 취업이 잘 되는 건 울 나라에 제조기업이 많아서 공대생 티오자체가 많아서일 뿐...
그래서 문이과생이 동일한 노력을 했다손 치더라도 문과생들이 취업을 더 못 할 수 밖에 없죠. 지원할 일 자리자체가 없으니까요.... 삼성만 하더라도 문이과 티오가 2:8이라더만서요? 그니까 문과애들이 징징거릴 수 밖에 없지요.
막말로 서연고나 서성한 문과애들도 취업 안된다고 낑낑거리는데
걔들이 지방공대 애들보다 노력이 부족해서 대기업 취업 못 하는걸까요? 아니잖아요.
이러니 단순히 공대애들이 문과애들보다 공부 빡시게 하기 때문에 취업이 잘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할 수는 없죠
공부량이라는게 전공공부량 말하는 건가요? 물론 님 말 처럼 확실히 학부 1~4년생 때는 '평균적으로' 공대생들이 문과생들에 비해 빡시게 굴려지는게 맞지만,
대신에 공대생은 티오가 많아서 그 공부량에 대한 평가인 학점이 좀 낮아도 취업이 잘 되는 반면
문과 애들은 일자리가 없다보니
학점도 공대생들에 비해 높게 받아야 하고,
자기가 상경계가 아니라면 복수전공한답시고 공부를 새로 또 해야 하고,
거기다 토익도 고득점받아야 하고
토익스피킹도 레벨7이상 받아야 하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봉사활동이다 공모전이다 인적성이다 뭐다... 잡다하게 해야 하는 꼴이니...
마음같아선 그냥 자기학과 공부만 열심히 해서 그 전공살려서 일하고 싶은데 사회구조상 그러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죠.
그에 비해 공대생들은 그나마 자기 전공 공부만 착실하게 하면 자기 전공과 관련된 취업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으니
그런게 부러워 그런 투정이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하나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공기업, 특히 금융공기업 준비하는 문과생들의 경우 거의 공대 못지 않게...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전공공부를 엄청나게 하니까(괜히 준고시급이라 하겠나요) 문과생들이라고 전공공부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헌데 그렇게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취업이 쉽지 않으니 문과는 헬이다 헬이다 이러는 거지요.
어찌 보면 문과생들이 시대를 잘못 만난 탓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공대생들만큼 공부한다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 형국이니까요. 그러니 문과 친구들이 그런 투정을 하더라도 걍 맘 넓게 이해해주세요. 자기들도 너무 답답해서 그러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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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생들의 자부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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