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도 하기전에 차인 기분입니다 자주 만나고 연락도 매일해서 같은 마음은 아니라도 호감은 있는줄 알았는데.. 전 그냥 친한 이성친구였나봅니다ㅠㅠ 상대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 설렜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소주땡기는 밤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