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꾸미고 오지 않나요?
아닌가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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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자기 스스로 수수한걸 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꾸민다는 기준도 매우 주관적이구요. 여자분께서 당신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꾸미고 오시길 원하신다면 돌려말하거나 아니면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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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미모는 곧 무기와 같습니다.
전투에 임하는 자, 어찌 녹슨 무기를 들고가리오 -
제 여친은 시험당일날도 꾸미고가더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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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못알아보는걸수도 있어요ㅋㅋ
안꾸민듯 꾸민... ㅎㅎ 이게 더 어렵죵ㅎ
근데 남자가 봐도 심할정도로 안꾸몄음 예를 들면 압축 안된 말도 안되는 안경을 끼고 나왔던지 여드름이 다 보일정도 완전 쌩얼이던지 잠옷 수준의 옷을 입고 나왔다던지 등이면 관심없을 확률이 높아요..! -
꾸민티나면 좋아하는거 티날까봐 그러는걸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는 그런적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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