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적당히 조절 해야지 초반에 많이 내면 역효과 입니다. 이정돈.. 주위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여자들도 아는 사실 이던데.. 슬프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티 많이 낸다고 100% 모든 남자가 저 반응은 아닙니다. 제가 글쓴이 본인이 아니고 그 남자를 모르기에 머라 확답은 못드리지만 조절할 필요는 있을겁니다.
이런데 글을 쓰는것보다는. 혼자 끙끙거리지마시고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를 하세요. 나는 니가 이런점이 이해가 안된다 이렇게요. 초반에 제대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힘들어만하다가 일찍 끝나버리는 상처뿐인 연애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직접 이야기해보고 변화가 없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도 미적지근한 사람이 가만히 놔둔다고 나중에 뜨거워질까요. 냉정히 말해서요..카톡 자주하지도 않으면서 전화해서 미안하다는 것도 없다는건 상대도 이 관계에 대해 뭔가 고민중인게 아닐까요. 필요한건 솔직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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