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주체할수없어..

글쓴이2014.09.03 23:45조회 수 1864댓글 5

    • 글자 크기
간단하게 제소개를하자면 1년넘은 커플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의 시작은 제가먼저 좋아해서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1년 내내 사소한 말싸움 아주조금했을때만 제외하면, 아니 그 다툼중에도 보고싶고 애타는감정은 똑같았네요;;ㅎ 하여튼 일년을넘게만나고있는데도 너무너무너무좋아 이감정을 주체할수 없어여 ㅜㅜ 너무좋아요 이제개강해서 더더 자주보지는 못해 너무슬퍼요(그래도 일주일 두번은 만나는거같네여) 맨날보고싶은뎀....ㅜ^ㅜ
이 주체할수없는 감정이 신기하고도 가끔은버겁기도하네요.
아....지금도 너므너무너어어무 보고싶어요
보고싶은맘에 전화통화를햇더니 더 보고싶네요..ㅋ
그냥 갑자기.주체하기어려운감정은 여기서 짧게나마 풀고갑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143 아줌마들이 좋아히는상7 날렵한 대극 2013.04.05
39142 아줌마들이 저보고 삼촌이라고 불러요ㅠㅠ15 과감한 감국 2017.11.15
39141 아줌마가 총각이라고 부른적있나요?7 초라한 자작나무 2018.05.22
39140 아줌마가 아가씨라고 부르면 늙은건가요?!!13 겸연쩍은 여주 2018.01.16
39139 아주친한 학과 후배를 좋아해요10 의연한 뜰보리수 2019.02.04
39138 아주쪼금이라도 마음에드는여자 만나면 좋아지는데요17 포근한 풍선덩굴 2016.07.12
39137 아주 약간 친한 사람14 조용한 서양민들레 2013.08.12
391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초연한 갈퀴나물 2015.02.17
39135 아죄송해요!! 잘못올렸어요 남자친구 선물 빨강하고 검정중에 어떤게 나을까요?14 머리나쁜 무스카리 2014.12.19
39134 아저씨들 취향인가 봄46 현명한 물달개비 2020.05.08
39133 아저씨가 좋아요...20 한심한 갈퀴나물 2018.05.05
39132 아재개그 싫으신가요27 어리석은 독일가문비 2016.07.31
39131 아재 마이러버6 교활한 궁궁이 2016.07.16
39130 아자 매칭성공!7 질긴 감초 2012.10.31
39129 아자 매칭성공!2 질긴 감초 2012.10.31
3912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0 따듯한 천남성 2019.01.29
39127 아이폰 쓰는 사람 셀카는 진짜 믿지마세요 ㄱㅋ37 재미있는 앵두나무 2019.02.01
39126 아이폰 덮개 케이스 선물13 멍청한 두메부추 2019.03.23
39125 아이패드 삽니다17 끔찍한 쇠고비 2018.08.17
39124 아이컨텍이요20 참혹한 돈나무 2015.05.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