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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처럼 쓰셨길래 ㅋㅋ
나도 20 이에요~

내가 주위 남자면 그 친해지기 까지의 정도를 모르니까 ~ 친해지기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이런 타입은 꾸준한데서 같은 일을 하거나 자주 보는 남자 구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남자가 진심을 알아줄꺼에요 ㅋㅋ

제가 상담좀해드리고싶넹

글쓴님이랑 연락한번해볼방법은없는건가요?

암만 좋은 마음으로 그러는거라도 여기서 이러시면 좋게 안보여요

어떤면에서요? 매사 진지한 것도 아니라는데요

님이 바라고 안바라고를 떠나서 님이 예의를 좀 갖추게 되면 상대가 부담과 거리를 느끼게되요. 그게 다시말해 나도 예의를 갖추어야하구나. 로 이어집니다.

솔직히 직접 본게 아니라 이거다! 라고하긴 그렇지만 일반적 경험상 부담보다는 먼가모를 거리감? 원래 사람들은 친하고 편하면 예의를 덜 갖추고 어려운사람이나 덜친한사람일수록 예의를 갖추려는게 있다보니 상대가 예의를 갖추면 그만큼 거리감이 있다고 느끼는경우 많아요.
하지만 사람은 캐바캐! 아닌사람도있고 님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수있으니 너무걱정은 마세요.

좋은사람 만나시길~

좋은사람 만나시길~

제 이상형

24살이요!!
나이랑은 상관없는것같아요.
케바케 아닐까요??

새내기신가봐요?
아무래도 동갑들은 그럴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나이좀먹으면 오히려 어른스러운 여자 좋아하던데요!

나이먹기를 기다리다니요..ㅋㅋㅋ
그냥 즐기세요! 그때를.
화이팅~!

님잘모르는데 그냥 말들어보면 그게 철벽인지 모르고 난 예의 바르니까. 난 참하니까 이렇게 위로하는거로 들려서요 . 속은 참하면뭐합니까 밤톨처럼 겉은 가시뿐인데. 요즘 남자들 약아서 가시찔리면 걍 포기합니다.
남자는 자기가 보호하고싶은사람을원하지 . 자기없어도 잘사는여자는 그닥 매력을못느껴요. 나없어도 잘사는데 왜사랑해줍니까?

밑에 댓글들보고 한마디 더씁니다. 님이 그 가시로찔려도 갖고싶은만큼 이쁘면 예외입니다. 하지만 고민하는걸로봐선 그정도는 아니신거같은데, 님이 생각하는게 진정예의인지 철벽인지는 다시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착각하시는거는님과반대는 예의없고 애교떨면서끼부리는게아니라 그냥 편한사람입니다. 님이 애교가없고 예의차려서 불편한게아니라 님이 벽을치는거같은데요 다시생각해보세요

제가보기에 님은 예의가아니라 사람사이에 선을긋는거같아요, 난끼부리지 않는 참한여자라고 위로하면서...
하지만 그건착각입니다

비꼬는게아니라 님착각인거같다고요... 예의차려야하죠... 하지만 님이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생긴다면 그건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님이 예의라고 생각하고표현하는게 다른사람이보기엔 거리를 두는걸로보이는거같다구요.예의바르고 다른사람이 편하게 다가갈수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럼 예의바른사람은 다 말걸기 힘든가요? 무시하셔도되는데 이걸바로잡지않는다면 계속 고민하시고 힘들고 문제가 생기실거같아서요. 제가 계속 답하는 이유는 막댓글에 여신이다 .참하다하는데 그건 예의바른사람 이야기고 그런사람은 이런문제 없습니다. 문제를 정확하게보고 해결하세요... 안타까워서그럽니다.그리고 남자는 성숙한여자를 싫어하는게아니라 자기와 거리를 두려고하는 여자를 싫어합니다.

참ㅋ 그어감이 미묘하게다른건데 잘못알아들으시네요ㅋ 20살이니 ㅋ 나이들면아시게될거에요ㅋㅋ 화이팅염ㅋ

저랑 좀 차이나시는데 그런 새내기 있다고 시뮬레이션 해보니 귀여워보이네요 ㅋㅋ

이야기할때 미래 이야기하면
'몰라' 이거 속터지네요 저만 그런가요?

공감가네요. 근데 저는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있진 않습니다

소수의 마음맞는 사람만 생기는것도 꽤 괜찮을거라 생각해서요

어디가면만나뵐수있나요당신

없어요ㅠㅠ어디가면볼수있는지알려주세요 찾아보겠습니다!!

정말아쉽네요!ㅠㅠ제가찾고있는이성상이랑 가장부합하는분이신거같은데

새내기가 타지에서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