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요
이과 과목들(수학,과학)은 재밌었고 문과 과목(국어,문학, 작문,사회)들은 잘했었는데
결국 재밌다고 느낀 쪽으로 왔네요....
하지만 대학와보니 난이도 상승 - 굇수들 출현 - 재미 없어짐 - 학점 자유낙하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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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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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수업도 생각보다 쉽지않다능
이상한 이론 학자 외우는 수업들어보셔요
멘붕
이해전혀안되고 암기로 메우는것도 한계가있어요 -
맞아요 인대수업은 이해보단 암기로 때우는것들이 있죠 그리고 이해한다고 해도 암기를 안하면 풀수없는 문제 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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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문과 과목을 좋아했었고 이과과목을 잘했었는데 공대에서 배우는건 흥미없이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네요. 내가 공부하는 기계인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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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상대가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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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서어나무하루종일 경제학이랑씨름하다 멘붕중인데...ㅜ
근데 공대나 인문대보단 진짜 상대가 공부하기 그나마 좋은거같아요ㅋㅋ -
@살벌한 대왕참나무경제학은 파면 바닥이 보여요 결국ㅎㅎ
파면 팔수록 카오스인 다른 동네랑 생각하면 우왕굿 -
@한가한 서어나무읭?
경제학도 파면 팔수록. 마치 물리학처럼 더 복잡할 것 같은데...아닌가요? -
@황홀한 작두콩너무 심하게 밑으로만 안드가면 끝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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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대생인데 경영기초과목 교양들으니 수업 재밋더라구요 ㅎㅎㅎ 뭐든지 얄팍하게 기초할때가 재밋는거같아요~ 문과쪽 분들도 과학 수학 관련 기초할땐 재밋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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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방풍ㅇㅇ 맞는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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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제일 힘들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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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전혀 할것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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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기초는 재밌죠ㅋㅋ
새로운거니까 신선하기도하고ㅋㄱ -
저는 인대인데 공부하는 내용은 좋음 근데 나중에 먹고살길이 걱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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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부처손공감공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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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과 무시하는 분들(공부 쉽다니 이런 것....) 보면 짜증나요. 물론 님 얘기가 아니라... 문과 상위권과는 정시기준 평균이 2등급초반에서 1등급중후반이에요-_-....전교 1등 출신인 여자동기분, 특목고 출신들도 많다구요. 제가 님은 모르지만 수리 가형 1등급 올린다 하더라도 대부분 공대생들 등급으로는 들어오지도 못해요-_-...저는 공대 중에 문과 무시하시는 분들 보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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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도 좋지...
옛날 만큼 졸업만 했다고 취직 안되서 문제고
없어지고 있으니 문제지만... -
문과무시 지겹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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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과쪽 보다보면 멘붕오던데... 확실하게 딱딱 떨어지는 이과에 뼈를 묻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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