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 능력 키우세요.

다부진 개망초2014.09.22 23:06조회 수 2232추천 수 1댓글 14

    • 글자 크기


 사회 나가면 아무도 당신들 인생에 관심 없어요.


 그냥 잘되면 배아프고 못되면 실실 쪼개면서 농담거리로 입놀릴뿐.


 결혼 염두한 소개팅이요?  그런 거 아무 쓸모가 없어요.


 왜냐면 여자분들도 그런 분 계시겠지만


남자분들은  여자친구 있어도 그 자리에 나와서 결혼 할 것처럼 행사하며


소개팅녀  데리고 놉니다. 너때문에 휴가냈는데 여행가면 어때 ...요딴식으로요.


친구들에 그 여친까지 동원하며 여친없는 척 한답니다. 같이 엿먹이는 거죠.


뻔뻔한 남자들 널렸어요. 


ㅎㅎㅎㅎ 그러니 그냥 학교 다닐때 능력 키우세요.


어떻게 살든 답정너이지만 .



    • 글자 크기
여자랑 저녁 먹으러 가면 보통 뭐 먹나요? (by 초라한 개옻나무) 여자친구 잇는데 여자가 번호 따면 보통 어떻게 하나요?? (by 현명한 야콘)

댓글 달기

  • 요즘은 남자들도 계산적인거 같아요;;
    정말 순수한 사랑이나 호감은 없는것인가?ㅜ
  • @근엄한 한련초
    있습니다.... ㅠ
    오히려 전 여자친구쪽에서 저의 마음을 모른채 결혼생각이 없고 계산적이라 힘드네요 ㅠㅠ
  • @빠른 갈퀴나물

    힘내세여! 토닥토닥-
    현실적으론 남자의 결혼조건에 능력을 더 많이 고려하는게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이니... 내가 무슨 말을 할수가..ㅠ
    남녀를 떠나서 이건 그냥 요즘의 현실이겠죠..ㅠ

  • @근엄한 한련초
    결혼 능력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쉽질 않네요. 후.. 인연이 더 힘듭니다 ㅠㅠ
  • @빠른 갈퀴나물
    토닥토닥!!
    저도 여자지만, 그런여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님을 더 사랑해줄 사람이 분명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그런 여자랑 결혼해도 님은 계속 해주기만 해야하고 님만 더 괴로움! 힘내세요! 힘!
    그래댜 더 좋은 사람 만나죠, 요즘 뭐 어디 찡박혀있으면 누가 날 알아봐주나요! 굿밤^^
  • @근엄한 한련초
    고마워요 ㅠㅠ 그런데 아직은 그 여자가 저의 전부라... 그래서 그런지 더 힘든가 봅니다.
    그쪽도 굿밤하세여
  • 남자 20대 후반쯤 되면 여자 손 한 번 못잡아본 모쏠이거나 진짜 순진남 아닌 이상 여자가 남자 휘두르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 놀아볼만큼 놀아봤고 여자도 꽤 만나봤으니까 노련해짐.
  • @촉박한 통보리사초
    뭐 딱히 그렇지도 않음.
    내가 20대 후반이고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주변보면 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음
    서른 다섯정도 되면 그 상태로 되는듯
  • 남자도 능력키우세요. 그런거 바라는 여자들이야 관심없구요. 집안좋고 능력안정적인 여자들도 그렇게 뻔뻔스런 남자한테 절대 안넘어갑니다. 끼리끼리라는 말이있죠. 남자고 여자고 능력은 기본이고 집안좋은 거 따져요 있는사람들끼린요.
  • 머지?
  • 사회가 각박해지니까
    남자든 여자든 서로 따지고 재는게 당연해졌죠.
    선사시대로 돌아가면 재력 학벌 안따질듯
  • ㄹㅇ
  • "그냥 잘되면 배아프고 못되면 실실 쪼개면서 농담거리로 입놀릴뿐 남자분들은 여자친구 있어도 그 자리에 나와서 결혼 할 것처럼 행사하며 소개팅녀 데리고 놉니다." 이게 현실인가요???ㄷㄷ 굳이 왜 저렇게 나쁘게 하는거지.........?
  • @해박한 비목나무
    어디든 케바케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504 연애는 어떻게 시작하는 거죠?14 센스있는 봉의꼬리 2013.10.25
13503 후배에 대한 애증 때문에 힘듦니다.10 짜릿한 통보리사초 2014.06.22
13502 여자랑 저녁 먹으러 가면 보통 뭐 먹나요?20 초라한 개옻나무 2014.08.16
여자분 능력 키우세요.14 다부진 개망초 2014.09.22
13500 여자친구 잇는데 여자가 번호 따면 보통 어떻게 하나요??4 현명한 야콘 2016.04.29
13499 몰래 봐서 미안합니다2 상냥한 애기봄맞이 2016.11.17
13498 -16 침착한 참꽃마리 2016.12.04
13497 솔직히 안받아주겠죠7 외로운 모시풀 2018.04.10
13496 [레알피누] 츄리닝도 잘어울리시네요...8 우아한 층층나무 2018.10.08
13495 소개팅 매칭하는거....12 정겨운 겹벚나무 2012.06.22
13494 관심있는거 어떻게 적당히 티내세요??11 우아한 관음죽 2013.08.01
13493 진짜 아무것도 없엇는데4 태연한 나도송이풀 2014.04.11
13492 중도에서 쪽지를 남겼어요9 돈많은 고추 2014.05.17
13491 남자는 역시 이별 후유증이 늦네요14 재수없는 큰물칭개나물 2014.10.21
13490 [레알피누] 남자분들~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26 청렴한 우산이끼 2015.06.10
13489 여자가 어떻게 들이대면 잘될까요??11 안일한 할미꽃 2015.10.26
13488 제가 연애를 해볼 수 있을까요?37 멋쟁이 칠엽수 2016.04.30
13487 .7 푸짐한 털머위 2016.12.03
13486 이성이랑 술한잔 먹고 싶네요6 흔한 물양귀비 2016.12.25
13485 여자가 번호따면10 미운 세열단풍 2013.05.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