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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에 올리기만 하고 행동못하는사람들
천재 꽃며느리밥풀
2014.10.12 21:30
조회 수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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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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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간다고 생각하고 댓글도 그런식으로 달았는데 막상 내가 그입장되니까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네요ㅋㅋㅋㅜㅜ나에게 돌을 던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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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에 유독 여자가 많은이유
(by 느린 독일가문비)
반짝이에 올려놓고 대쉬안하는 이유??
(by 날씬한 자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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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졸방제비꽃
2014.10.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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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돌
깜찍한 졸방제비꽃
2014.10.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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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가집시다!!!
의젓한 은행나무
2014.10.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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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2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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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댓글귀엽
재수없는 측백나무
2014.10.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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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3
제발 행동으로 옮겨줘요ㅜㅜ
아님 반짝이에 쓰질말으시던가 흐어엉
@재수없는 측백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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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저랑 똑같은 상황오면 이렇게 댓글쓰신거 후회할겁니다!!ㅋㅋㅋ
꾸준한 백선
2014.10.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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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의 감정을 묘사한 노래
http://youtu.be/7gr7BK7B51g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꾸준한 백선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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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오늘새벽은 이노래로 감정이입하면서 끝없는 생각에 빠져야겠어요
꾸준한 백선
2014.10.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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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버전 (박정현 3대 광곡)
http://youtu.be/fvRy8H4x2kc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내 심장은 너무 떨리고
멍하니 앉아서 온종일 깊은 한숨만 내쉬고
주위에 사람들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쉽게 말하고
그냥 시도도 안해 보고 포기하냐 놀려대네
나 자신도 정말 몰랐어 이런 일 내게 생길 것이라곤
매일매일 잠을 설치고 바보처럼 공상만하니
나라는사람 너 누군지조차 모를거야 관심도 없겠지
이런 생각 저런 생각속에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네
다른 여자 있진 않을까 상상만 해도 또 초라해지고
그래도 난 말못할거야 날 좋아할 일 없을 테니
다가갔다가 나 또 절망하면 그 상처가 너무나 무서워
이런 걱정 저런걱정 속에 세월만 또 흘러가고 있네
언젠간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답해져 가고
기적같은 인연만 생기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내가 갔던 그 나 또 절망하며 그 상처가 너무나 무서워
이런 걱정 저런 걱정 속에 세월만 또 흘러 가고 있네
언젠가 과연 만날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답해져 가고
기적같은 인연만 생기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꾸준한 백선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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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꺼보다 이게 진짜 딱 제맘이네요ㅋㅋㅋ 한마디한마디 다 공감이네요 내적감정을 더 심화시켜주는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꾸준한 백선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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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래분위기가 되게 무섭네요ㄷㄷ
@글쓴이
꾸준한 백선
2014.10.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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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대 광곡입니다
하비샴의 왈츠
상사병
Smile 이렇게 박정현 3대광곡
@꾸준한 백선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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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다 들어봐야겠어요!!
@글쓴이
꾸준한 백선
2014.10.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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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사병말고 다른 곡들은 짝사랑과 관련된 노래는 아닙니다. 그냥 무서운 노래들이죠
http://youtu.be/k8z3m_FMBpA
이노래나 들으시죠
@꾸준한 백선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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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는데 smile은 상사병듣고 나서 들어서 그런가 그냥 괜찮네요ㅋㅋ 하비샴은 상사병보다 더 기괴하네요.. 재밌재밌ㅋㅋ오늘밤 상사병이랑 나였으면 잘듣겠슴당ㅋㅋㅋ노래 많이 아시네요
@글쓴이
꾸준한 백선
2014.10.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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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누 각종 게시판에 올라오는 노래추천에 댓글다는 사람, 뜬금없이 올라오는 youtube 거의다 접니다
@꾸준한 백선
글쓴이
글쓴이
2014.10.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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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누의 음악정령이시군요 지식인같은데서도 활약하실거같네요
@글쓴이
꾸준한 백선
2014.10.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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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식지는 멜론입니다
@꾸준한 백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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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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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디제이 활동하세요??
@글쓴이
참혹한 마삭줄
2014.10.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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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잘해결됐나요??ㅋㅋ 젠하이저!!
황송한 할미꽃
2014.10.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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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겅
황송한 할미꽃
2014.10.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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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머겅
상냥한 새머루
2014.10.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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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촉촉한 은행나무
2014.10.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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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글과 댓글이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댓글의 노래까지 잘 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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