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남이 대화나 카톡시 얘기를 하다 모두 알만한 상식에 대해 아는척하고 제게 설명해줍니다.
제가 모를꺼라 생각하고 친절히 알려주는걸까요..?ㅋㅋ
저번엔 제가 예술계열인데, 예술계열은 수능 필요없죠? 하며 말도 안된 소리를 하질않나..
오늘은 카톡하다 아는척하길래 제가 맞받아서 알고있었다며 덧붙여서 더아는척을 했네요
무시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ㅋㅋㅋㅋㅋ 고생하시네요
-
으 남녀불문 싫은 스타일
-
되도안하게 아는척하고..그것도 정확한게 아니라 막던지고.. 혈압오르는밤입니다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자존심 세워줄생각은 안하고
난 남자지만 여친 구두까지 닦아줍니다 -
@근육질 골풀혹시 여친의 식모 그분이신가여?ㅋㅋㅋ
-
@근육질 골풀ㅋㅋㅋㅋㅋㅋㅋ 식모님
-
@근육질 골풀식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 내용이 어떤 말투로 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답정너 빠염
아 그리고 '예체능계열은 수능 필요없죠?' 이 말은 어떤 말투냐에 따라서 다른데 진짜 그런줄 알고 있을수도 있고 무시한걸수도 있는데, 무시하는거였다면 굳이 계속해서 연락하지 않았겠죠?
난 왠지 글쓴이가 자격지심 있을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리고 자세히 적지도 않고 동조만을 바라는건... 몇살?
글 내용 보ㅁ -
@짜릿한 새콩자세히적으면 상대방이 알수도있잖아요ㅋㅋ딱히 동조를 바라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
@짜릿한 새콩글쓴이의입장을 파악못하고 나이들먹이는거보니 댓글쓴분 나이가궁금하네요 그나이대에서는 이런글 상대가 알아봐도 상관없나보네요 빨리나이먹어야지 ㅎㅎ
-
뭐든 아는 척하면서 말 많은 애들이 진짜 속빈 강정
-
ㅋㅋㅋㅋ아는 척 하는 사람들 남녀를 떠나 정말 상대하기 싫은 유형. 전문지식이라도 좀 그럴진대 상식이라면 뭐...답나왔네요 ㅂㅂ~
-
난 예술 하는 애들 그렇게 좋더라 사람냄새 나서
-
으 인간 별로다
-
흠..잘보이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여자들이 가르치려는 남자 참 싫어하지만 남자는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아는거 화두되면 조목조목 설명하는걸 상대방이 친절과 유식함으로 받아들일거라 기대하는거죠ㅎ
-
한두번은 괜찮은데....... 그게 계속 반복되면 쩜 그래요.... 저는 상대생인데 전문대다니는 사람이 저한테 자꾸 그래서 뭐지...? 싶더라구요. 자기가 알고있는걸 얘기하더라도 뭔가 가르치려고하는건지 잘 설명해주려고 하는건지 듣는사람은 느끼죠. 또 진짜 일반상식인데 딴에 엄청 유식한척 말하면 쫌..그냥......ㅡㅡ... 그거 초딩들도 다아는건데 왜 대단하게 포장해서 말하지 싶어지죠.. 물론 상대방을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좋아하는데 더 잘보이고싶어서 그러는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비호감만 사는 안좋은 방법...
-
백퍼 무시하는거. 좀 더 만나보면 은근히 무시하는거 느껴질거임
-
@거대한 튤립나무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시하는 발언이 아닌, 정말 몰라서 '예체능계열은 수능 필요없죠? 이렇게 말하셨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왜냐면 저도 예체는 계열은 대부분 수능필요없이 단지 실기로만 평가해서 뽑는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
@상냥한 삼지구엽초나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 예체능 수능 필요없지 안음?? 물론 최저 등급은 필요한거겟지만 그거는 수능점수가 필요하다고 말안하지안냐...
-
@상냥한 삼지구엽초생각이있는사람이면 딱 수능필요없죠?가아니라 제주변에 예체능에 재능이있는사람이없어서 잘 몰라서그런데 수능도 보고 실기도보나요? 라고묻는게예의죠ㅋㅋ 진짜 뇌가없는건지 어려서같은말이라도 어떻게말해야하는지 모르는건가. . .남자가 괜찮은사람이고여자분한테관심이있으면 이런식으로말했을거고 그냥 지적으론후달린다고단정짓지만예쁘장하니 연락은계속해봐야겟다싶거나 그냥 뇌가없으니까 그따구로얘기한듯
-
도라이 아님? 차단하고 나랑 카톡해요
-
난 그런사람들 보면 순수하다는생각이드는데ㅋㅋ
-
음대?
-
미친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웃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근데 그걸 님이 감당할 수 있음 사귀면 되요
제 구남친도 그랬음 ㅋ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7683 | 같이 수업 듣는 분이 맘에 들어요ㅠㅠ8 | 특별한 탱자나무 | 2016.11.03 |
| 7682 | 전남자친구의 선배가좋아요20 | 무심한 꼬리조팝나무 | 2013.04.24 |
| 7681 | 남자분들 소개팅에서 돈이 35000원이나왓다면21 | 찬란한 꿩의밥 | 2013.07.18 |
| 7680 | 여자들은 남자한테 감정드러내는게6 | 질긴 아까시나무 | 2014.05.03 |
| 7679 | 게임하는여자가 이상형입니다.77 | 초연한 할미꽃 | 2017.01.11 |
| 7678 | 이거 집들이 선물로 괜찮나요16 | 유별난 긴강남차 | 2017.02.10 |
| 7677 | 남자친구가 저랑있으면 얘기를 잘 안해요ㅜㅜ18 | 절묘한 대나물 | 2017.08.07 |
| 7676 | 연애를 해봐야하는이유12 | 병걸린 박주가리 | 2013.06.03 |
| 7675 | 만약 임신이된다면..20 | 치밀한 쇠비름 | 2013.09.12 |
| 7674 | 마이러버 여잔데...7 | 난감한 만삼 | 2014.09.16 |
| 소개팅남 아는척..25 | 화려한 참새귀리 | 2014.11.11 | |
| 7672 | [레알피누] 남자랑 여자의 차이..?28 | 못생긴 천남성 | 2014.11.15 |
| 7671 | 제 남자친구가 너무 이상한가요?21 | 살벌한 뽕나무 | 2016.05.19 |
| 7670 | 연애하고 싶은데 연애하기 싫네요14 | 질긴 작약 | 2016.09.30 |
| 7669 | 정말 소중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11 | 유치한 히아신스 | 2017.06.13 |
| 7668 | 30살인데 신입생ot가도 될까요?11 | 슬픈 바위채송화 | 2018.01.14 |
| 7667 | 살빼지 마요9 | 현명한 도깨비고비 | 2013.05.25 |
| 7666 | 여친이 돈을잘안써요22 | 외로운 메타세쿼이아 | 2013.12.17 |
| 7665 | 여자분들 이성친구끼리 통화오래하시나요??8 | 친근한 논냉이 | 2014.01.02 |
| 7664 |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26 | 적절한 떡쑥 | 2014.02.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