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남이 대화나 카톡시 얘기를 하다 모두 알만한 상식에 대해 아는척하고 제게 설명해줍니다.
제가 모를꺼라 생각하고 친절히 알려주는걸까요..?ㅋㅋ
저번엔 제가 예술계열인데, 예술계열은 수능 필요없죠? 하며 말도 안된 소리를 하질않나..
오늘은 카톡하다 아는척하길래 제가 맞받아서 알고있었다며 덧붙여서 더아는척을 했네요
무시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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