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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율무
2014.11.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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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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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이러버 은근 바라지도 않았는데 당첨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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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수업 아가씨
(by 청결한 참새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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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들깨
2014.11.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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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좀 하믄서 사이소 아지매
개구쟁이 애기봄맞이
2014.1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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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답정이네요 이 글도 실실 웃으면서 난 이뻐 ㅎㅎ라고 생각하며 썼겠지
유치한 꽃기린
2014.1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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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 인터넷에서 욕먹습니다.
글쓴이
2014.1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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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연예인이라서 그렇지 일반인이었으면 여신이죠
인기터지고 여자들도 동경하고 남자애들은 신기하게.쳐다보고 그렇겠죠
명랑한 가지복수초
2014.11.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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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개소리야
부자 참죽나무
2014.1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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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전 일반이이여도 싫어할듯 애가 끼부리고 철없는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별로에요
발랄한 얼룩매일초
2014.11.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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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쩌심 ㅋㅋ
배고픈 능소화
2014.1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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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가 빵구가
흔한 메꽃
2014.11.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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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진짜 피곤한 스타일
@흔한 메꽃
꾸준한 산박하
2014.11.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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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공감요
적절한 흰씀바귀
2014.11.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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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모님만 이쁘다고 하는 거 아님
생생한 고삼
2014.11.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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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늙어랑
현명한 야광나무
2014.11.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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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이쁘면됬지 ㅋㅋㅋㅋㅋ 적당히만 이뻐도 남자들이 알아서 채감
황홀한 홑왕원추리
2014.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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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자 입장에서 보면 한대 때리고 싶은 글이네ㅋㅋ
친근한 물레나물
2014.11.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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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이쁜 여자들 보고 만족하면서 사세요 저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안 피곤한가요
글쓴이
2014.11.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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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다 이런마음으로 쓴 글이구요
남녀한테 예쁘다는 소리는 들어요
다만 엄청 이쁘다가 아닌게 아쉬운거죠
@글쓴이
개구쟁이 애기봄맞이
2014.11.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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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소리 들어요 그 부분이 짱난단걸 못알아 들으시네요? 과에서 원탑 꼽힐만큼 이쁘지도 않은듯 한데 부러운척하면서 내면에 있는건 뽐내고 싶어하는 마음이란거임. 친구들이 이쁘다해주면 아..아니야^^;해놓고 인터넷에서 익명성에 기대서 난이뻐!!소리치는고 싶은 것까진 이해하는데 더 이쁜이 부러워하는 글에 은근히 묻어가게 나 이쁘다고 써서 쉴드부터 깔고 가는 그 마음씀씀이가 고약하단거에요. 저학년인것 같은데 내면을 가꾸고 공부를 더하세요.
겸손한 백목련
2014.11.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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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상냥한 달뿌리풀
2014.11.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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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투 저번에 사개에서 몇번 봤는뎈ㅋㅋㅋ 그때도 자기 예쁘다면서 ㅌㅋㅋ
깜찍한 풍선덩굴
2014.11.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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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답정하네
친근한 양배추
2014.11.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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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자칭 전지현이라며 글썼던 사람같은데?
냉정한 겹황매화
2014.11.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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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세요? 엄청 이쁘건 그냥 이쁘건 질투해요..왠 동경? 얼굴 이쁜게 동경할 가치가 있기나 한지.. 여신처럼 이뻐도 그냥 질투합니다. 제 여친도 그렇고 좀 이쁘장한 제 여사친들도 그렇구요. 질투받을수록 더 이쁜거지 무슨 이쁜걸 동경하고 순정무오하게 바라보나요?
겸손한 참다래
2014.11.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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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얼굴 어떻게 생겻는디 궁금하당...
피로한 가지
2014.1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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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진짜 공감한다 ㅠㅠ 나도 너같은 스타일이라서 사는데 받지안아도될 스트레스 겁나 받는다
초라한 꿩의바람꽃
2014.1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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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하루중에 제일 크게 웃고가요 감샄ㅋㅋㅋㅋㅋㅋㅋㅋ
치밀한 참꽃마리
2014.11.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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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궁금
@치밀한 참꽃마리
돈많은 자귀나무
2014.11.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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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글을 직접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개웃길듯
@돈많은 자귀나무
치밀한 참꽃마리
2014.11.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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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귀여울것 같은데 괴롭히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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