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 썸녀...

글쓴이2014.11.27 09:47조회 수 2342댓글 18

    • 글자 크기
소개팅을 통해서 예대 여자분을 만나고 있는데요 서로 연락도 잘하고 보기도 자주보고 서로 맘도 어느정도 서로 알고 있는 상태인데
최근에 이분이 공모전을 하면서 연락도 잘안되고 보기도 힘드네요

예대분들 공모전하면 진짜 이정도로 바쁘고 그러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진짜 장난아니라고들었습니다ㅋㅋ 조금 양해해주시는게 어떨지요ㅎㅎ
  • @날씬한 리아트리스
    글쓴이글쓴이
    2014.11.27 09:54
    걱정되는건 만약 사귀게 되고나서도 이럴까봐 그게 무섭네요
  • @글쓴이
    ?? 이런다는게 무얼말하는건가요?? 바빠서 연락을못할까봐 무섭다는 말씀이신가요??
  • @날씬한 리아트리스
    글쓴이글쓴이
    2014.11.27 10:01
    네 개인적으로는 연락하는걸 중요시 생각?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요
  • @글쓴이
    두분다 대학생이고 한데...바쁠수도 있죠.. 자기 앞날을위해 들어온대학굔데 바쁘게 자기인생사는건데... 저도 여자친구가 자댄데 셤기간에 공부하느라 바쁘거나 하면 서로 이해해주고 연락 진짜 가끔씩만 하고 그러는데... 연락에 너무집착하면 여자분께서 좀 싫어하실수도..
  • @날씬한 리아트리스
    글쓴이글쓴이
    2014.11.27 10:03
    아...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 @글쓴이
    네ㅎ 좋은인연만들어가세요~~
  • 흠좀무

    예대썸녀가 이글 봤으면좋겠다
  • @억쎈 뽀리뱅이
    글쓴이글쓴이
    2014.11.27 10:15
    ㅎ... 타학교여서 못볼꺼에요 ㅜ
  • 예대생입니다. 공모전 뿐만 아니라 이맘때면 다들 자기 작품 마무리 한다고 정신없어요. 다른과도 이때쯤 시험 공부한다고 정신없지않나요? 늦은시간까지 연습이나 작품하는데 힘내라고 커피사주거나 간식거리주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더 가까워질 찬스일지도 몰라요! 힘내세용!
  • @예쁜 인삼
    글쓴이글쓴이
    2014.11.27 10:18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 @글쓴이
    넵 힘내요~그리고 보통 작업하거나 연습들어가면 대부분 거기 빠져서 연락하는걸 미쳐 잊고있는 친구들도 많아요ㅜㅜ 제친구들도 이거땜에 싸우고 토라지던데..그러지마용. 그럼 안녕!
  • 여자가 질린듯 ㅋㅋ 이미 다빨림
  • 바빠봤자 대학생 그래봤자 대학생
    바빠야 얼마나바쁠까... 그 연락하나 못할정도로 바쁠까
    마음이 없으니 연락안하는거지
  • 아무리 바빠도 여자친구와 카톡이나 전화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공모전 3개하는 공대 3학년-
  • 김연아도 연애하는 마당에 바빠봤자 카톡하나 못할정도로 바쁘겠어요?
  • ㅋㅋㅋㅋ아 댓글들 너무윳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바쁜것도 이해되고 진짜 아무리 바빠도 카톡하나 보낼 시간은 있다는것도 이해됨ㅋㅋㅋ 약간 마음의 차이와 성향의 차이같아요ㅋㅋ 저는 수험생이고 남친사귀기전에는 아예 폰 버려두다싶이했는데 남친생겨서ㅜ 그나마 들고는 다니면서 톡보내고 남친은 대학원생인데 일하느라 잠도 줄인다면서 카톡은 엄청자주보냄.. 여자분을 좀 바뀌게? 완전히는 아니여도 자기 선에서는 어느정도 노력하게 만들어보시던지 아예 안바뀌면 그부분에 대해선 포기하심이..ㅜ
  • 너무 집중하셔서 그런듯하네요ㅠ지나가는 예대녀 1인의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맘때쯤 신경도 곤두서고 작업은 잘 안풀리고해서 상당히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저도 남자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요..힘들때 괜히 연락하면 사소한거에 짜증내고 싸우게 되더라구요ㅠ 여자분이 마음이 없는것도 아니라면 쪼오금 이해를 해주심이 어떨지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383 여자 나이가 25 이상 이면 많은 건가요?22 빠른 오동나무 2015.04.12
17382 여자 냄새 하니까 궁금한건데요13 건방진 편백 2019.05.23
17381 여자 노래4 근육질 꿩의밥 2017.01.28
17380 여자 다가가는법 조언좀 고수님들 ㅠㅠ6 살벌한 소리쟁이 2016.06.24
17379 여자 다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27 멍한 동의나물 2015.04.26
17378 여자 대학원생들도 마이러버 하나요?13 꼴찌 감초 2015.07.17
17377 여자 동기가 제 생일을 챙겨줬는데...13 우아한 감자 2015.04.04
17376 여자 동료 많이 만날 수 있는 알바 뭐 없을까요?3 억울한 박새 2016.10.08
17375 여자 되게 잘 알것처럼 생겼다는소리는 어떻게 생겼단거에요?17 천재 바위취 2017.10.21
17374 여자 뒤통수 왤케 예쁘지10 때리고싶은 둥근잎꿩의비름 2015.07.09
17373 여자 때문에 어이없는 경험.14 이상한 섬백리향 2015.05.04
17372 여자 마름 보통5 깜찍한 노루발 2014.10.26
17371 여자 마음29 찌질한 석류나무 2017.09.06
17370 여자 마음은 정말 갈대 같네요11 근엄한 콩 2015.02.05
17369 여자 마음이 무엇인가요?3 한심한 괭이밥 2019.05.17
17368 여자 마이러버39 미운 하늘말나리 2017.11.06
17367 여자 마이러버 매칭후7 어설픈 돌양지꽃 2019.08.01
17366 여자 마이럽신청할때10 착잡한 산비장이 2015.10.18
17365 여자 막대하는 사람들은 어머니, 누나나 여동생이랑 관계가 안좋은걸까요?26 더러운 채송화 2015.09.29
17364 여자 만나고 싶어서 미치겠음3 억울한 설악초 2013.05.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