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현대사질문! 전두환과 노태우..

날좀보소2012.07.09 13:41조회 수 162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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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사를 좀 공부해보고 있어요...그런데 누구나 공과 과가 있잖아요?
대머리와 보통사람 두분께서 잘한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올림픽이랑 이런거밖에 모르겠네요 ㅎㅎ
그 시대에 잠시 타임머신 타고 가보고싶은데...
두 지도자가 객관적으로 잘한 것이나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사례가 있다면 도움 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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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피묻히고 집권한 헌법유린세력은 이미 법으로 사형선고받은 부정의한 쿠데타잔당일뿐입니다
  • @즐거운나의도시
    날좀보소글쓴이
    2012.7.9 14:20
    네 저도 그리 생각하고 천인공노할 후루꾸 들이죠ᅲ 근디 대머리 보통사람 두사람이 하도 과만 많아서...혹시나 공이 한두개라 도 있다면 뭐가 공인가 궁금했습니다ᅲ
  • 경제성장과 그로인한 중산층 급증 올림픽 성공적 개최 북한의 암살기도에 불구하고 살아남은것 아파트 대량건축으로 주거문화 변경 같은게 있지만...
  • 찾아보니 야간통금해제 두발 및 교복 자율화 한국프로야구 개최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 무역흑자 물가안정 있긴있네요 그래도 저지른게 많으니...;
  • @싼트

    물가안정에 역점을 두니 일반 국민들은 살기에 좋았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한 사람들은 천재 공무원이라 불렸던 김재익을 필두로 한 경재관료들의 공이였고

    그 당시의 경제적 성장은 전임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에 의한 공이 컸죠..
    (뭐.. 전임이 아무리 잘해도 못받아먹는 사람들도 많다만요..)


    민주주의가 가장 억압받았던,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일반 서민들은 가장 살기 좋았다고 말했던 80년대는

     

    항상 말하기 조심스럽죠..

     

    하여튼 누구에게나 빛과 그림자는 있나 봅니다

  • 80년대 경기가 좋았던것은 3저 호황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금리 저달러 저유가 여건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흐름에 맞추어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성장했지만, 이 과정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한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80년대 부풀어버린 거품이 90년대 가라앉아버리면서 imf 구제금융 위기를 초래한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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