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활달한 호랑가시나무2014.12.05 00:11조회 수 2424추천 수 7댓글 17

    • 글자 크기

댓글들도 다 읽어보고

마음도 다시 잡아보려 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좋은데 취직해서 좋은경험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짝사랑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글자 크기
마이러버 (by 방구쟁이 광대싸리) [레알피누] 일곱살 어린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데 (by 보통의 만첩빈도리)

댓글 달기

  • 크으... 역대 하소연글 중에 이게 갑인듯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 하고 읽고 있었음
  • 괜찮아요
  • 긴데 감정이입해서 다 읽었네요. 아직도 못잊으신 것 같은데.. 힘내세요 ㅠㅠ
  • ㅠㅠㅠ힘내세요
  • 힘내요! 그분생각하면서 자신을 더 발전시키면서 준비하면 언젠가 이뤄질거에요
    문차일드-someday... 한번들어봐요~
  • 힘내세요 ㅠㅠㅠ
    저는 헤어진사람을 아직 못잊고있지만
    상당부분 공감되네요
    힘내세요..
  • 화이팅해요.
    인연이 아님을 억지로 거슬러 인연을 만들고자 함은
    그 인연을 거역하는거라해요.
    부디 더 멋진 인연이 나타날거에요
  • 이불킥
  • 좀 다른의미로 명치 때려주고싶네
  • 읽고 나니 생각나는는 사람있어서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더 단단해지셨구 성장하신거에요-
  • 세상에 좋은여자는 많습니다. 두루두루 알아보세요~
  • 짝사랑이 길어지면.. 어느순간 그분을 좋아하는 내마음이 좋아서 내마음이 귀하고 소중해서 포기 못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인데.. 그 노력을 알아주시는 분을 만나면 좋을텐데..
  • 작작해라 커플이 쌍으로 소름돋겠다
  • 너무 안타까운데... 잊어보려는 노력을 하려면 조금이라도 호감가는 이성을 만나보면 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그 감정이 엄청난게 아니었다는걸 어느 순간 깨달을지도 몰라요
    냉정하게 말해서 제 생각으로는 순정만화같은 사랑도 좋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알아가는 사랑이 필요하다고 보여져요. 지금부터라도 이루어지기 힘든 짝사랑에 미련이 남아서 약해지지 말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보세요.
  • 너무 환상에 빠지지 마세요. 그 여자분이 별로라는건 아닙니다. 좋은사람이니까 2년이나 짝사랑하셨겠지요. 근데 뭐랄까 이건 마치 님이 묘사한 그 여자분은 님이 2년동안이나 혼자 생각해서 만들어 낸 환상같다고 해야하나요.. 그 여자분을 알아온게 2년이 아니라 그저 상상만 한게 2년이잖아요. 중간에 그 여자분과 어떤 교류도 없을거같구요. 그렇다면 님 머리속에 있는 완전무결한 그 여자가 실제 존재하는 그 여자와 동일한 존재인걸 어떻게 확신하죠. 그 여자를 만나고 얼마동안 친했었던 별거안되는 그 기억 그 추억만으로 2년동안 만들어낸 존재라... 애초에는 그 여자분을 사랑했겠지만 지금은 그 여자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낸 환상을 사랑하는게 아닐런지. 장단컨데 그 여자분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여자가 아닐것이며, 님은 결국 이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여자를 사랑한게 되죠.
  • 무슨글이였길래..궁금궁금@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563 [자동재생]사랑이란2 고고한 앵초 2014.12.05
17562 썸녀한테 시험잘치라고하면..7 다부진 개구리자리 2014.12.05
17561 이상형3 건방진 수선화 2014.12.05
17560 널 좋아해4 고고한 앵초 2014.12.05
17559 아만다 어플이요11 해맑은 상사화 2014.12.05
17558 오직3 빠른 송악 2014.12.05
17557 여자들 생각에 남자가 간보는 행동?6 밝은 개쇠스랑개비 2014.12.05
17556 예쁜여자가부럽네여29 나약한 당매자나무 2014.12.05
17555 ?8 정중한 새박 2014.12.05
17554 .6 점잖은 수크령 2014.12.05
17553 [레알피누] 고마워요 정말13 냉정한 개망초 2014.12.05
17552 마이러버?1 멋진 다닥냉이 2014.12.05
17551 쓸쓸하네요8 까다로운 무 2014.12.05
17550 마이러버10 방구쟁이 광대싸리 2014.12.05
보고싶다17 활달한 호랑가시나무 2014.12.05
17548 [레알피누] 일곱살 어린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데11 보통의 만첩빈도리 2014.12.04
17547 외롭고 혼란스럽습니다79 절묘한 산부추 2014.12.04
17546 마음정리 다 끝나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2 고고한 칼란코에 2014.12.04
17545 자기외모 객관적으로 아는법 ㅠ?13 눈부신 백목련 2014.12.04
17544 소개팅하고 차였는데 같이 콘서트 보러가자고 하면 미친놈 취급받겠죠?14 흔한 눈개승마 2014.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