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설 천동설

글쓴이2014.12.13 13:38조회 수 1833댓글 10

    • 글자 크기
고딩때 지학하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책에서 지동설 천동설 얘기하면서 보여주는사진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있는 연주운동 사진을 보여주던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옛 지동설 천동설로 싸울땐 하루 그러니까 해가 뜨고지는 일주운동을 보고 하늘이돈다 아니면 지구가 돈다 싸웠을거 같거든요

그렇다면 실제로 그당시에 지동설 천동설이 일주운동을 두고 싸운건지 아니면 그 당시가 천체 관측으로 지구가 태양을 공전한다는걸 알 수준이 되서 연주운동을 두고 싸운건지 궁금하네용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당시 지동설은 주장한 갈릴레이는 자신이 발명한 천문관측기구를통해서 오랜시간끝에 천문학에관한 이론등을 쌓고 실제관측한사실을 통해 지동설을 밝혀냇으나 지구가 세계의중심이라는 생각과 천문학에는 문외한이던 당시교회사람들의 강한 반발로 묵살되고말앗습니다 또한 그때당시 갈릴레이의 주장중일부는 그당시 과학기술로는 설명하기힘들어 약점이되엇죠. 굳이 말하자면 전자 로 봐도될듯 싶군요
  • 부족한 설명이라 틀린부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유별난 털진득찰

    오히려 갈릴레이가 천동설로는 주장 할 수 없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었음

    그 당시 천동설로 설명할 수 없는 금성의 위상변화를 지동설로는 설명 가능했음

    근데 어찌보면 사소한 증거가지고는 당시 지배적인 패러다임을 깨긴 힘이 부쳤던거고

  • @유별난 털진득찰
    그렇다면 당시 교회에선 지구가 태양을 돌든 태양이 지구를 돌든 공전이란 개념을 알고있엇던건가요?
  • @글쓴이
    달력이 뭐를 기준으로 만든거라고 생각함?
  • 측정을 할 수준이 되었던거죠. 유명한 동시대에 나왔던 케플러 법칙도 모두 천체를 관측했었던 그의 지도교수(?) 튀코 브라헤의 관측자료를 기반으로 만든것이구요.
  • 고딩때 지학교과서에 나오는데;;
    고딩때부터 항상 궁금했다면서 어찌 모름?
  • 천동설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근거가 뭐엿는지 궁금하네요.
  • @글쓴이

     하나님이 특별이 인간을 아끼고 그러시는데 지구가 중심이고 그런식으로 생각했을걸요. 종교적 이유 아니더라도 인간은 자기가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경향이 있고.  그냥 밤하늘 쳐다보더라도 저 작은게 지구와 같은 별이고 우리가 저 작게 보이는 태양을 돈다는 생각은 쉽게 하기 어렵잖아요. 배워서 아는것 뿐이지

     또 대부분의 천체현상은 천동설로도 설명이 가능했구요. 고등학교 지학I 아니면 공통과학?에 천동설로 설명한 천체구조같은거 나오니까 참고하셔도 될거 같네요.

     그걸 반박한게 금성 위상변화같은 몇가지 안되는 사실들이구요. 겨우 몇가지 사실때문에 사람들이 최소 수백년 이상? 아니면 인류 역사 내내 생각해오던 패러다임을 바꾸기에는 저항감이 심했을 수 밖에 없겠죠

  • 지동설: 지구자전o, 지구중심으로 달의 공전o, 태양중심으로 다른 행성들이 공전o
    이렇게 주장한거고

    천동설: 지구자전o, 지구중심으로 달 태양 다른행성들이 공전o
    이렇게 주장한거

    글쓴이가 묻는건 천동설주장하는 사람이 지구자전을 알고 있었냐 이거아니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2687 .5 재수없는 솜방망이 2017.01.08
32686 계절성적11 귀여운 복숭아나무 2017.07.24
32685 남자혼자 괌 3박 4일 자유여행 질문7 서운한 털중나리 2017.09.06
32684 롱패딩 질문23 멍한 쇠비름 2017.11.23
32683 토익 성적없고 졸업영어 성적 없으면 졸업못해요?9 부자 유자나무 2017.11.26
32682 부산대 약대 분위기8 도도한 모시풀 2017.12.28
32681 [레알피누] 경영 마지막학기6 납작한 꽃마리 2018.03.02
32680 오늘 대체휴일인데 수업하나요??7 억쎈 갈풀 2018.05.07
326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8 의연한 봉의꼬리 2018.07.14
32678 기사자격시험에서 계산기 제한이 생길거같네요 ㄷㄷ8 까다로운 큰물칭개나물 2018.08.08
32677 군캉스.jpg20 참혹한 들깨 2019.05.26
32676 클럽가고싶다20 태연한 금송 2013.06.19
32675 조기졸업~6 부자 나도밤나무 2013.07.11
32674 멘토링 종류들..2 쌀쌀한 금낭화 2013.08.19
32673 공대 학우분들께 질문입니다~13 배고픈 괭이밥 2013.09.21
32672 [레알피누] 취준생들 ....뭐가젤후회되요?25 유치한 다닥냉이 2013.09.30
32671 아오 커피브라운에잇는13 과감한 삼지구엽초 2013.10.12
32670 노래잘하시는 분들 ㅠ17 특이한 산괴불주머니 2013.11.29
32669 중도개관!2 기발한 미모사 2014.02.12
32668 동계올림픽종목중 시청인구가 가장 많은 아이스하키 결승전 중계조차안하네ㅋㅋㅋ4 착실한 좀씀바귀 2014.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