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인 여자는 결혼상대로 많이 매력없나요?

글쓴이2015.01.04 01:32조회 수 8586추천 수 3댓글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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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가고 있는 여자입니다.
결혼은 하고싶지만 아이는 죽어도 가질 생각이 없어요.
차라리 남자가 육아를 대부분 한다는 전제하에 입양이라면 하겠지만
아기 자체에도 관심 전혀 없고, 나를 위해 살고싶거든요.

아직까진 결혼 적령기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들도 그렇긴 한데
언젠가 헤어지자고 약속하거나 엔조이가 아니면
5년 후쯤엔 어쨌든 결혼얘기가 당연히 나올테니 신중해지네요.

그래서 아직은 어리지만, 딩크족 합의가 안되는 남자는 안만나게돼요.
남자분들 그냥 여자친구 말구요, 결혼 전제로 딩크족 여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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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사연 방금 마녀사냥에서 봄요 ㅋㅋ
  • @점잖은 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4 01:37
    ? 그래요?ㅋㅋ 전 아닌데... 그래서 싫나요? 남자분들은 결혼을하든 애를낳든 잃는게 별로 없으니 별생각 없겠지만 저는 예민해지네요...
  • @글쓴이
    사회를 탓해야지 갑자기 애때문에 잃는다는건 뭐죠 ??
  • 싫어요 진심 나중에 있잖아요 40대 넘어가면 과연 단둘의 애정으로 살수 있을까 싶어요 가정꾸리거 싶지않은 여잔 반대입니다 그리고 나를위해서만 산다구요?? 미래 남편분도 님같은 분 만나시길 원합니다 색달른 취미로 스와핑도 하고 바람도 펴보고 원나잇도 해보고 ㅎ 아주 다채로운 삶을 사시겠네요 ㅎ미리축하드립니다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1:38
    네. 근데 부부만으로도 가정은 가정이에요.^^; 아이때문에 그냥저냥 사는게 더 슬프지않나요?
  • @글쓴이
    아이를 가지면 잃을 걸 두려워하는 여자와는 쳐다보기도 싫어요
    설사 잃는게 있다해도 그이상의 가치 아니 가치로 표현하는것조차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1:44
    그거야 님 가치관이니까 전 애낳고싶어서 딩크족여자 싫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면되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그런식으로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남자가 아이낳고 남자가 육아 전담하면 낳을건데요 안되니까 문제지. 모든 여자가 딩크족은 아니지만, 남자랑 여자의 시선은 다를수밖에 없는게 당연해요.
  • @글쓴이
    누가 다른걸 모른답니까??
    과연 폄하인지 아닌지 나중에 살아보세요
    아이를 갖는다는건 가정이 지속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님이 아기를 낳고 싶지 않은 이유를 말해보세요
    지금보면 남자가 양육을 전제로 하되 입양을 한다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님은요?? 양육에 대한 가치관념자체가 정립이안되어있는 사람인데 뭘 말하겠습니까
    아주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분이시네요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1:57
    임신출산 과정에서 먹는것 돌아다니는것 입는것 꾸미는것 제한되고, 호르몬도 여자보다 엄마가 되는 방향으로 몸 자체가 바뀌고, 출산하면서 몸 여기저기 다 망가지고, (관리하면 되겠고 사람마다 차이도 있지만 똑같은 사람이 똑같이 관리한다면 당연히 안낳는쪽이 젊어보이고 예쁘죠.) 말도 안통해서 울고 떼쓰고 에베베 거리는 아기랑 실랑이 해야되고, 기저귀 갈아주고 침흘리고 토하는것도 보고싶지 않고, 내옷보다 아기옷부터 내가 놀고싶은곳 먹고싶는것보다 아기위주로 살아가기도 싫고, 내 인생의 목적이 내가 아니라 아기의 성공이 되는것도 싫어요.
    봉사활동 좋아하고 자선사업을 꿈꾸는 사람인데, 차라리 내돈으로 고아원을 운영하면 했지, 내아이낳고 내가 엄마되기는 싫어요.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엄마가 아이랑 더 가까울수밖에 없고 아빠가 도와주긴 해도 보통 70% 이상은 엄마몫이죠. 그래서 싫어요. 매우 잘 '도와주는' 아내가 있다는 전제하에 님같으면 님이 아이낳고 전담해서 키우고 싶겠나요? 하고싶다고 하시겠지만, 전 싫네요.
  • @글쓴이
    역시 ㅋㅋ아이를 낳는데 자기몸 망가질까봐. 그리고 자기의 시간을 빼앗길까봐 그러시는데
    그냥 아이 놓지 마세요 ㅎ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손해라고 생각하시는 님 생각자체가 아주 위험하네요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2:07
    난독증이세요? 어차피 안낳을거라고 몇번말해 ㅋㅋㅋ 괜히 시간낭비했네.
  • @글쓴이
    역시 긁어주면 본성이 나오는법이죠
    님아 제발 똑같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세요
  • @글쓴이
    아이 가질 생각은 없어요 : 음.. 그럴 수도 있지
    남자가 양육의 대부분을 하면 입양은 생각해봄 : 음.. 개념이 없는 여자군

    "저도 남자가 아이낳고 남자가 육아 전담하면 낳을건데요" "저한테 내아기란 내 삶을 포기시키는 존재일 뿐이구요"::::와...개념이 없다못해 진짜 어리석은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딱 이 케이스군
  • @글쓴이
    님 부모님은 울고 떼쓰는 님 달래주고 똥기저귀 갈아주면서 님 키웠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애를 안가지고 싶다면 아예 결혼도 하지마세요 결혼에서 오는 안정감은 누리면서 육아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겠다라.. 이런말 하면 비추누르시려나ㅋㅋ
  • @바보 미나리아재비
    글쓴이글쓴이
    2015.1.5 16:03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그냥 딩크족여자 좋아하지않는다 까지만 해야지, 과한 간섭이네요.
    엄마가 희생해준거랑 저랑 무슨 상관인가요? 육아랑 결혼이랑은 또 무슨 상관인가요?; 누가 아기가 결혼에 필수라 하던가요? 구시대적발상이네요.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1:40
    망상병 환자인줄은 몰랐네요
    부부끼리 재밌게 사는거지 스와핑에 원나잇에 불륜은 왜나옵니까?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1:48
    아이 안낳을거구요 건방지게 자기 가치관 강요하고 배배 꼬여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ㅎㅎ
  • @글쓴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는 이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준비가 되었을때 입양을 하시든.아이를 놓든 하세요
    아이를 낳는 이유는 수만가지이지만
    '자신이 기억하지못한 삶을 다시 경험하기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님이 어렸을 때 서너살 이전의 삶들을 아이를 통해 배우고 자신을 길러준 부모님을 어렸을때 난 어떻게 부모님을 쳐다보았는지 어떻게 자라왔는지
    아이를 통해 자신이 기억하지 못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기발한 노랑어리연꽃
    논리로는 할말이 없으니 인신공격까지 ㅋㅋㅋ
    동물원이나 여기나 매한가지네요
  • @글쓴이
    부부끼리 재밌게 산다면 왜 그걸 남편한테 양육을 전담시키나요?? 진짜 님 생각하는수준이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저런식으로 답변하는 이유가 아이를 안낳는 것에 대해 그러는게 아닙니다
  • @느린 달리아
    말이 좀 심하시네요..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가치관이나 성향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본인의 가치관은 옳고, 그와 반대되는 생각은 틀렸다고 생각하시네요..

    나를 위한 인생이지, 최종적으로는 아이를 위한 인생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물론 저도 저와 제 미래남편 쏙빼닮은 아이들낳고 알콩달콩 살고싶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도 결국은 '내가' 행복하기 때문 아닌가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 인생의 방향이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님 가치관이 글쓴님과 다르면,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에서 끝나면 될 것을 거기다 대고 스와핑이니 원나잇이니 언급하며 축하한다고 비꼬는건 너무 가신 듯 싶네요..
  • @겸연쩍은 쇠별꽃
    그래요 그 부분은 제가 흥분해서 잘못한점 인정하는데요
    저 글쓴이 분이 적어놓은 몇문장은 무의식적으로 이미 양육은 내가 안할꺼다라는 생각과 남편이 양육을 전담한다면 입양은 할수 있다고 하는데

    양육자체에 대해 관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않는 사람한테 제가 뭐 잘보일 필요 있나요?
    저도 제 생각 말할 뿐입니다

    아이를 안가진 부부의 실제 주변에서 본 결과
    대체적으로 인생의 말로에서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 @느린 달리아
    글쓴님은 출산과정, 양육과정에서 본인의 삶에 마이너스 요인이 생기는 것이 싫어서 아이를 안가지고 싶어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미 이런 자신의 의사를 확고하게 밝혔을 상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결혼과 아이를 둘다 꼭 원한다면 입양은 오케이 해줄 수는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자신의 의사를 이미 확고히 말한 상태에서 남편이 그렇게 나오면 이미 양육안한다고 못박아놓은 아내에게 양육을 강요할 권한이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마다 삶이 다른데, 대체적으로 안좋게 끝난다는 것을 무기로 '대체로 안좋게 끝나니까 글쓴이의 생각은 틀렸다'라고만 하시고 있잖아요.. 본인이 선택한 삶인걸요.
  • @겸연쩍은 쇠별꽃
    틀렸다고 안했어요
    그리고 포인트는 딩크족인 여자가 싫냐고 물어봤으니깐
    그에 대한 대답을 해준거 뿐입니다
    제가 공격적으로 글을 쓴것에 대해 매우 불만이 많은 듯 싶은데요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저 질문에 대답을 "매우 마음에 안든다"라는 걸 길게 적는거니깐요
  • @느린 달리아
    그러려니 하라니.. 이건 무슨 개뿔.
    그냥 자기같은 사람 평가해 달란것도 아니고 어떤지 물어봤는데 왜 갑자기 공격적이지.
    님도 제정신은 아님. 진짜 왠지 환자같음. 아니면 그냥 어려서 생각나는데로 적는건가.
    아! 아님 술먹었나. 머 암튼 너무 삐딱하게 보지 마쇼.
    아 글고 제 댓글도 좀 공격적인거 같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줘요~
  • @점잖은 꾸지뽕나무
    제목에 평가해 달라고 써있어서요 ㅋㅋ
    모르겠네요 님이 섣부른 판단으로 절 그렇게 취급하시는 거와 제가 좀 화내는 것과 그닥 별반 차이는 없는듯 싶어요 ㅎㅎ
    그럼 주무세요
  • @느린 달리아
    제목 어딜 봐서 평가해달라고 합니까. 그냥 남들 생각 물어본거지 ㅋㅋㅋㅋ
    조금도 화내지말고 그냥 자기 생각만 말해주면 좋잖아요ㅋㅋ 여기 사람중에 아무도 화 안내는데 혼자만 화내고 있고. 글쓴이가 딱히 나쁜의도로 쓴건 아니니 너무 그러지 맙시다~
    암튼 굿밤입니다~
  • @점잖은 꾸지뽕나무
    예예 ㅎ 그냥 입양될 아이와 미래 남편분이 너무 불쌍해서요 ㅋㅋㅋㅋ
    저 글쓴이분들의 댓글을 보시면 이기적인 여자라고 밖에 생각안들어서요 ㅎㅎ
  • @느린 달리아
    님이 입양될 아이와 미래걱정을 왜 하시는지
  • @점잖은 꾸지뽕나무
    저도 남자가 아이낳고 남자가 육아 전담하면 낳을건데요
    이댓글 안보이시나보네요 ㅋㅋ
    제가 공격적으로 글적으셨다고 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님은 제 첫댓글에만 집중한 나머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계세요
  • @겸연쩍은 쇠별꽃
    아내에게 양육을 강요한건 절대 아닙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라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그리고 아이의 삶보다 자신의 삶이 중요하시다는 분인데
    입양하는 거 자체부터가 아주 위험한 생각인거 같아서요

    부 와 모의 사랑을 받아서 자라야할 아이가
    부한테만 양육이 전담으로 전제되어 잇는 마당에
    입양될 아이부터 걱정되네요
  • @겸연쩍은 쇠별꽃
    아이 가질 생각은 없어요 : 음.. 그럴 수도 있지
    남자가 양육의 대부분을 하면 입양은 생각해봄 : 음.. 개념이 없는 여자군

    "저도 남자가 아이낳고 남자가 육아 전담하면 낳을건데요" "저한테 내아기란 내 삶을 포기시키는 존재일 뿐이구요"::::와...개념이 없다못해 진짜 어리석은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딱 이 케이스
  • 저는 오히려 애 안낳는게 좋은데 ㅋ
  • 저는남잔데결혼안하고싶음
  • 저도 방금 마녀사냥에서 비슷한 사연 봤는데 2부에서 나오더라구요 마이피누보다는 이거 보는 편이 더 도움되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학생들보다는 인생경험이 더 많은 사람들이니까
  • 달리아님 뭥미
  • 아이를 가진다 안가진다에 대해 왈가왈부하지않겠습니다 다만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아이를 자신의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해야지 자신과 이분화 시켜서 내 삶을 갉아먹는 존재로 생각할꺼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언제 제 가치관을 저 글쓴이에게 강요했나요?? 그리고 왜 제가 제 가치관을 말하지도 못하나요? 맘에 안드시면 댓글로 반박을 하시던지 비추를 주세요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2:2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느린 달리아
    뭐지 댓글 잘못읽으시는듯...
    국어부터 다시 배우는거추천
  • @느린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5.1.4 02:39
    말세다. 임신실수 하지 않겠다는걸 얼마나 멍청해야 낙태로 받아들이는 것인가......
    말이 통하지 않으니 말을 할 가치가 없네요. 님같은 저능아 나올까봐 더더 애낳기 싫어졌습니다. 그럼 전 이만.
  • @글쓴이
    님이야말로 ㅋㅋ 저능아 수준
    그렇다면 임신실수 하지 않겠다라고 적어놓지
    임신실수 해서 사랑하지 않는 애는 놓지 않겠다라고 모호한 해석이 되게끔 적어놓으시나요? ㅋㅋ
    해석은 님이 적은 글과 댓글에 대한 제기준에서 적은겁니다
  • @글쓴이
    컹 ㅜ 아이는 내삶을 포기시키는 존재일뿐....
    충격입니다 ㅠ 님 좀 진정하시죠
    차라리 자신의 삶에 백프로 충실하여 아이에게 큰 사랑을 주지못할꺼 같다 미안하다 라고 말씀하시면
    더 나을꺼 같은뎅 ㅜ
  • @느린 달리아
    이 사람은 논지를 못 찾네. 애 낳기 싫다니까, '애 낳고 싶다면'을 가정으로 두나.
  • @나약한 아까시나무
    누가 몰라서 댓글 적는줄압니까 ㅋㅋㅋ
    제 가정엔 애 낳기 싫다가 나중에 혹시라도 애놓고 싶다면을 가정을 둔겁니다 ㅋㅋㅋ
  • @느린 달리아
    님 말씀대로 나중에 혹시라도 글쓴님이 애놓고 싶어지면, 그때의 글쓴님 양육 가치관도 달라져있을지도 모를일인데, 왜 이건 고정시켜놓고 계신가요?
  • @겸연쩍은 쇠별꽃
    이렇게 반박하실꺼면 끝이 안보이겠는데요??
  • @느린 달리아
    애 낳기 싫다는 생각에서 애 낳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꼈으면 낙태를 안 하겠죠.
  • @나약한 아까시나무
    아 뭐래.. 이분은 저 글쓴이가 임신실수 했을때 사랑하지도 않는 애 낳을일 없다잖아요
    여기서 내 까는 사람중에 제대로 글이나 읽고 까는 사람이 몇될지 궁금하네요
    말꼬리 안잡힐려면 정독이나 하고 오시던가
    이미 글 읽을때부터 편견가득한 시선으로 제글 읽는데
    저나 저 까는 댓글러분들이나 매한가지인듯
  • @나약한 아까시나무
    아이 가질 생각은 없어요 : 음.. 그럴 수도 있지
    남자가 양육의 대부분을 하면 입양은 생각해봄 : 음.. 개념이 없는 여자군

    "저도 남자가 아이낳고 남자가 육아 전담하면 낳을건데요" "저한테 내아기란 내 삶을 포기시키는 존재일 뿐이구요"::::와...개념이 없다못해 진짜 어리석은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딱 이 케이스군
  • 두분 의견 다른거 알겠는데
    달리아님 말씀에 강요와 오버가 심하시네요
    뭐 본인생각이 다르다는데 그렇게 비꼬시면서 내리깎을 필요까지는...
  • 전 남잔데, 저도 애 낳기 싫음.ㅎㅎ.. 결혼관 비슷한 사람 찾아 만나셔야 할 듯. 결혼의 목적을 애 낳는 데 두는 사람이 많아서.
  • 애 놓기 싫으면 왜 입양을 한데여??ㅠ그것도 남자까지 양육전담시키면서 ㅋㅋ 아주 생각자체가 이기적인데 제가 거기에 수준 맞춰서 댓글달고 있는겁니다
  • @느린 달리아
    글쓴이 자신은 애 낳기 싫은데 남편은 글쓴이 생각과 다르게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입양은 할 수 있다 이거겠죠 또 남편이 양육을 전담한다는 건 남편이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고 입양하고 싶어하니 남편이 원하는 대로 아이를 입양하되, 그에 따른 책임은 남편이 져라 이거구요 자신의 가치관과 안맞는 점은 이해하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시네요.......
  • @깨끗한 큰앵초
    진짜 전형적인 극단적 페미니즘 이시네요
    논조라고는 진짜 하나도 없으면서 논리적인척 하지마세요
    제 첫댓글만 쳐읽지 마시고 글쓴이 댓글부터 읽고 오세요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강요하기 전에
    님이나 글쓴이나 양육에 책임전가가 어디있습니까
    입양된 아이가 아빠의 사랑만 받게 될껏도 뻔하고
    지인생 살고싶다는 글쓴이가 잘도 입양된 아이 잘 길루겠습니다
    이기적인건 좋은데 남들한테 피해주지마세요
    가정교육학이나 배우고 오세요
  • @느린 달리아
    그냥 아주 쳐 가부장적이라
    애 안 낳는 여자도 이해 안 되고
    남자한테 양육권한을 이임시키는 것도
    불편한 사람이네
  • @기발한 노랑어리연꽃
    가부장적이진 않은데
    가부장적이라고 해서 애 안낳는 여자 이해안되는건 뭔 상관이죠??
    양육을 아예 전담시키는게 제정신인가요???
    양육은 같이 키우는 겁니다
  • @느린 달리아
    글쓴 사람도 육아를 대부분이라고 표현했고
    저도 양육권한은 이임한다고는 했지만
    아예 전담이라고는 안 했는데
    계속해서 삐뚤게 보는 건 제정신인가요?

    글쓴이분의 입장을 보면
    남편이 원하면 입양까지 하고 남편이 주로 아이를 키우되 필요하면 육아에 개입할 것으로 비춰지고
    아예 전담시킨다고는 전혀 안 보여지는데요

    글을 혼자만의 생각으로 읽으시는지
    피해망상 쩌시네요
  • @기발한 노랑어리연꽃
    저도 남자가 아이낳고 남자가 육아 전담하면 낳을건데요 이댓글 안보이시나요???? ㅋㅋㅋㅋ 님이 왜 편드는지 알겠는데 ㅋㅋㅋ 글에만 집중하지마세요 ㅋㅋ 그리고 괜히 저 병신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세요
  • @느린 달리아
    현실적으로 남자가 아이낳는 상황은 없으니까 님의 가정에 볼과하구요 그리고 님을 병신으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일관적으로 글쓴이를 너무 심하게 까내리려고 하니까 그런겁니다
    그리고 님이 뭔데 하라마라하는 건지가 계속 의문이네요
    글쓴이의 의견에도 전적으로 동의 못 하지만 처음부터 말꼬리잡고 상대방 까내리는 것은 엄연히 잘못됐다고 봅니다
    님도 그냥 글쓴이같은 사람이 있나보다 하고 심한 말에 대해서는 사과하시죠
  • @기발한 노랑어리연꽃
    하... 심한말에는 사과드렸어요
    "남자가 아이를 낳고 양육을 전담한다면" 이말은 제가 가정한게 아니고 글쓴이가 가정한겁니다

    제가 말꼬리는 잡는건 똑같이 글쓴이나 저 반박하신 분들이 말꼬리를 잡기에 그런겁니다

    제가 대체 어디서 하라마라 했는지요 차라리 너무 심하게 까지 말라고 하시던가요

    까는 이유는 제 자유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딩크족인척 하는데 이 글을보고 자식보다 자유를 원하시는 분들ㅇ
    따라하실까봐 걱정입니다
  • @느린 달리아
    -하시지 마시구요
    -하세요
  • @기발한 노랑어리연꽃
    이분은 또 뭐야 말꼬리 잡기가 달리아보다 더하네
  • @느린 달리아
    글쓴님이 양육을 무조건 전담시킨다고 했나요? 아닐텐데요..
    자기 가치관에 비추어봐서 출산, 양육은 하지않겠다고 확실히 의사전달하고 남편과 합의한 상태에서, 이후에 그래도 굳이 남편이 아이를 꼭 키워야겠다고 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이기 어렵죠. 아내의 가치관을 받아들이기로 약속 해놓고 남편이 그렇게 나오면 남편이 책임져야죠. 아이를 낳아놓고 혹은 입양해놓고 남편에게 양육 책임 100% 전가하는거랑은 핀트가 다르죠.
  • @겸연쩍은 쇠별꽃
    저도 남자가 아이낳고 남자가 육아 전담하면 낳을건데요
    이댓글 안보이시나요???? ㅋㅋㅋㅋ
  • 몇시간동안 말꼬리 잡고ㅋㅋㅋㅋㅋ 한심ㅋㅋ 글쓴이님같이 생각할 수도 있고 개인마다 가치관 차이죠 뭐
  • @한가한 회화나무
    말꼬리 잡는건 내 댓글에 비추먹이는 여자도 똑같은거 같은데요
  • 일단 남자는 둘째치고 그쪽 가족에서 결사반대할거예요. 동양의 문화는 문화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한국보단 아이안낳는 부분에선 외국인이 수용가능한 이가 많겠네요. 님께서 님의 라이프스타일 보존을 위해 배우자의 가족관계까지 파괴할 수는 없는 일이니 외국인, 고아, 혹은 그쪽 가족이 수용한 경우에만 결혼이 성립되고 지속될 수있을겁니다. 물론 배우자의 수용이 먼저구요. 현실적으로 그런 배우자찾는게 굉장히 어렵긴 할 겁니다.
  • @부자 댓잎현호색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간단한거 아닌가요....당연히 같은 생각을 가진 남자가 아니면 싫겠죠

    같은 가치관을 가진게 않았다면 당연히 싫어하겠죠ㅎㅎ

    애낳기 싫어하는 남자들도 꽤 있을거에요
  • 아 진짜 첫댓글에 너무 오바했네 나머지가 안보이시나보네요 ㅋㅋㅋ 여러분들 제가 첫댓글에선 잘못했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른 댓글을 보고 오세요 ㅡㅡ 아주 선비가 납시었어 정말 ㅋㅋㅋ 전 글쓴이 글보고 딱 견적 나오던데 ㅋㅋㅋ 그리고 댓글에서 그 견적이 현실화되고 님들은 그게 안보이시나 보네요 여기서 예의 예절 차리기전에 그냥 인내를 길러야 될듯 싶어요 그리고 저깔시간에 저분이 궁금한 딩크족에 대한 답변을 적으세요 전 진짜 "저런 여자분" 만날까봐 걱정이네요 그것도 결혼하고나서 나 사실 딩크족이다 라고 하면 정말 ..
  • @느린 달리아
    지능적인 어그로. 찬사를 보내고 경의를 표합니다.
  • @재수없는 뻐꾹채
    제가 어그로로 변질된건
    저에게 비댓 다신 분들이 전혀 글쓴이의 의중은 읽으라들지도 않고
    저의 심한말에 집중해서 이성을 잃고 덤벼드는데
    뭐 같이 이성을 잃어야 상대가 되는 판국에 어찌하겠습니까
  • 아직 어리시고 시간 지나서 결혼하면 생각이 바뀌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ㄴㅈ
  • 달리아 노답
  • @조용한 미국미역취
    노답노답 거리기전에
    글쓴이부터 노답인데 무슨
    노답노답 거리지밖에 못하는 님부터 자기의견 피력하는게 훨 씬 좋아요
  • 님 생각도 존중하겠지만 좀 이상한데요? 남자가 육아 다 맡는다는 가정하에 입양이라뇨? 왜 입양인지?;;; 배 아파서낳기 싫다는 말씀이시구 육아 담당 싫다는 말씀이신가요? 똑같이 분담??아니구요??? 딩크족은 100퍼 맞춰 줄 의향은 있는데 님같이생각하시면 결혼은 못하겠네요. 일단 무엇보다그도 입양한 우리 자식에게 엄마로서의 사랑을 베풀어 주실 수 있을런지..의문이네요
  • 앞에 댓글 남기신분 엄청 저돌적이네요 닉네임이 달리아인지 뭔지 하는분. 다 개인의 가치관인것을 .. 저 아이 낳고싶지 않은 여자고 결혼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도 자기 아이 별로 낳고싶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나라 미혼남자 중에도 아이 가지고싶지 않다는 남자분들 몇 봤어요. 가치관이 맞는 분 만나면 괜찮지않을까요? 그리고 남자가 양육 전담할수도 있죠.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지만.. 저랑 제 남친은 만약에 결혼하면 저 직장생활 하고 남친이 일 좀 줄이고 살림하는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주위에 이런 케이스가 있는데 도란도란 잘 살아요. 제가 무슨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저는 애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 싫고 제 일 하면서 살고싶어요. 현실적으로 애 낳고 일도 하는 슈퍼맘이 참 힘든걸 알기 때문에.. 저나 제 남친이나 아이들 엄청 좋아하지만 제 아이는 싫어요.
  • @청아한 며느리배꼽
    님아 저돌적이기 판단하기전에 하나도 공감이 안가요 누가 아이를 안가지는것에 대해 머라캣어요? 대체 양육은 누가 전담한다안한다가 결정나는건지 ㅋㅋㅋ 둘이 같이 키우는 거라구요 ㅋㅋ 직장생활을 누가 하든 양육은 같이 하는겁니다 여자라고 편들려면 그냥 아닥해주세요 같은 여자 편들고 싶음 좀 논리적으로 다가서든가요 진짜 편드는 댓글들이 말꼬리 잡기식으로 가자는데 뭘 더 바래요??? 님글이 제일 똥댓글인거 아시죠?? 그저 글이랑 첫 댓글 몇개읽고 답 다시는거 같은데 깔려면 좀 제대로 까시던가요
  • 걍 노관
  • 저는 아이정말 좋아해서 무조건 애 없이살아야 겠다고 하면 결혼못할듯 하네요
  •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가는 여자만 결혼 적령기 맞는데... 30대 여자는 별로임
  • 식물원에서 발리니까 동물원에 손벌리지 마라 ㅎㅂㅂㅈ.
    남자가 육아 같은 소리 하네.
    그럼 선택지 줌.
    1. 난관 자르기
    2. 난소 제거 수술
    3. 여군 4년 '의무' 복무

    이중 하나라도 하면 육아는 내가 생각해본다.
    입양을 원하면 입양 시킬 돈도 벌어오는거 잊지마 ^ㅗ^
  • @명랑한 조팝나무
    여자라고 진심 돕는 사람들 진심 이해안가요
    이거나 보고 따라하세요
    매뉴얼 습득이나 잘하시길
  • @느린 달리아
    ㅋㅋㅋ난 느린 달리아 말이 전적으로 옳다고 본다.
    글쓴이는 식물을 가장한 동물, 아니 짐승이다.
    글쓴아 우리를 벗어나지마라.

    한번만 더 벗어나면 나같은 좆밥나무한테 물어뜨ㄸ길줄 알아라
  • @명랑한 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4 12:5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명랑한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이런분들은.. 애놓으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자라는데 어머니, 아버지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어머니는 양육에서 손 떼고 있겠다고 하시니.. 게다가 입양은 하되 돌보지 않겠다니요.. 입양된 아이는 뭐가 잘못입니까ㅜ 아주 자유로운 영혼의 남성을 만나셔야겠네요. 우선 자손을 남기는 것에 대한 의무가 없는(장남이나 독자가 아닌) 남자를 만나셔야겠네요. 그런 시댁을 찾는 것도 힘들거같지만요..ㅠ
  • @슬픈 쑥방망이
    일침이 아주좋네요 님어제 오시지 그랬어요 ...
    제가 같은 여자라고 편드는 무뇌들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아예 말이 안통함
  • 멀 그렇게들 싸우시나... 걍 자기 살고싶은데로 살면 되죠...
  • 전 제가 이래서 오히려 좋은데요~ 가족들도 이런 거 터치 안하는 스타일이라... 젊음을 육아와 함께하기 보다는 아내와 함께하고 싶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 하실 필요는 없어요.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처럼 서로 이해 못하지만 서로 존중할 대상이죠ㅋㅋ 즉 다른 취향인 남자를 만나서 설득하기 보다는 이런 취향인 남자를 만나시면 됩니다~
  • @치밀한 갈풀
    님아 댓글 자세히 읽고 오세요
    누가 아이를 안낳는것에 대해 머라합니까??

    육아를 남자한테 전담한다고 하는 글쓴이의 저 자세를 보십쇼 육아는 같이 키우는거지
    누가 전담한다안한다가 아닙니다
    남자한테 육아를 전담시키고 입양은 한다란 말이 입양할 아이한테 과연 옳은 일인가 싶네요
  • @느린 달리아
    1. 당신에게 쓴 댓글이 아니라 글쓴이에게 쓴 댓글임. 당신 댓글은 읽어보지도 않았음.
    2. 이 글은 '나는 육아를 하지 않겠다, 이런 여자를 만날 남자가 있겠는가'가 주제지 '육아를 하는 일반적인 부부생활에서 나는 육아에서 빠지고 남성에게 모든 것을 전가하겠다'가 주제가 아님.
  • @치밀한 갈풀
    어라 왜 님댓글에 제 댓글이 달렸지;;이분한테 댓글단게.아닌데 죄송요 가던길 가세요
  • @치밀한 갈풀
    근데 그 주제에 왜 육아를 하는 일반적인 부부생활을 한다면 나는 육아에서 빠지고 남성에게 모든 것을 전가하겠다식의 입양문제는 왜 언급한거죠??
  • 절대 저런 여자만나면 안되겠네요..
    아이를 가지기 싫다니 이기적이고 답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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