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이야기같네요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는건데 너무 단점인 부분들만
보셔서 상처가 많으신 것처럼 보여요
세상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분명 가지고 계신 상처를 치유해주고 보듬어 주실 분도 있을거에요
계속 상처로 나두는 것보단 그런 인연을 찾으시는 게 더 좋을 거 같네요ㅎㅎ
전 어렸을때 바람난 아빠 얼굴도 모르고 여지껏 살았네요 아빠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데ㅋㅋ어쨋든 저는 그래서 오히려 가정적인 남자가 이상형이 됐고 꼭 화목한 가정 이뤄야지 하는 생각이 커졌어요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글쓴님도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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