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거하는거 과에 소문나는거죠?

친구가 동거를 하다가
남친 군대가서 헤어졌는데
그다음부터 예비역선배들의
데쉬가 잇따랐데요.
친구가 기분 좋아서
제일 괜찮은 선배랑 사겼는데
한달만에 차이고
다른선배들이 데쉬들어왔데요.
알고보니
친구가 동거했던거
과에 다 소문나서
선배들이 친구랑 자보려고
자기들끼리 데쉬했던거
잤던거 공유해고 했더라구요.
친구는 충격이 심해서
1년 휴학냈었구요.
지금은 포항공대 나와서
변리사하는 남친만나서
결혼해서 같이 미국유학갈
준비하고 있고요.
남차 26 친구 22살이니까
엄청빨리 결혼하는거죠.
남친 직업 학벌이나 직업이 좋다보니까
예비역선배들이 감히 건들지못하는데
과에 계속 소문을 낸다네요.
저도 친구 남친 소개로
의전말고 의대 다니는 남친 만나고 있는데
한번씩 친구 소문났던거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그리고 선배들에게 한마디할게요.

찌질한 예비월급쟁이 새끼들아
여자랑 잔거 소문내니까 좋았어?
열심히 토익공부해서
평생 월급받아먹고 살아.
내친구는 변리사, 미국박사랑 결혼하니까.
키도커 185는 댈걸?
소문 낸 ㅁㅊ선배,
170 주제에 어디 제 친구를 넘봐요?
병신들 그냥 네네들 레벨로 살아.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