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쁜.여.자가 연애하고 싶은 여자란거 충분히 알고있습니다ㅎㅎㅎ그렇지만 얼굴은 무난하다고 봤을때 빠져드는, 사랑해주고싶은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요?
그리고 처음엔 재밌고 센스있는 여자가 매력 넘치는듯하지만 점점 (상대적인 비중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다정한 여자는 어때요?
개머루님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ㅎㅎ그쵸?
말과 생각이 잘 통하고 마음까지 잘 맞는 사람이면 진짜 세상이 항상 꽃이 가득 핀 동산일 것 같아요. 근데 이런 매력은 만나서 말해보지 않으면 알아채기가 힘들잖아요. 보통 잘 알지못하는(안면도 없고 대화도 안해본) 여성분이 그런 매력이 있다는걸 어찌알게 되나요? 그게 궁그미
대화를 하기전에는 모르는거 같아요. 정말 외모에서 호감을 느껴서 관심이 갔는데 대화를 하고 난 뒤로 관심이 안가게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진짜 별생각 없었는데 어떻게 얘기를 하다보니 이 사람이 좋아진경우가 전 더 많은거 같아요. 대화를 한다는게 이런걸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좋고 나쁨이라기 보다 퍼즐 조각 2개 이빨이 딱 맞는거 처럼 그런 사람을 찾는게 대화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부담 가지지말고 여러사람하고 얘기해보고 그런걸 두려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질러보는거죠 뭐 안되면 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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